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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얼라이브 유기농 콤부차 석류] 후기

투썸플레이스에 기프티콘 바꾸러 갔는데 커피는 안 당겨서 냉장고 기웃거리다 발견한 아임 얼라이브 콤부차!! 무려 석류맛이다. 이건 못 참지.. 하며 추가금 조금 내고 케이크랑 콤부차 바꿔왔다. 콤부차는 예전에 카페 페어에서 시음하라고 소주잔 종이컵에 한잔 받아먹고 이상한 맛에 에퉤퉷 안사먹겠다 다짐했었다. 그 이후로 헐리웃 스타들이 즐겨마시는 음료! 다이어트에 좋은 콤부차! 라면서 포털에서 자주 봤던 거 같다. 그 이후로 제대로 먹어봐야지 벼르다가 투썸플레이스에 진열된거 보고 냉큼 집어왔다. 아임 얼라이브 유기농 콤부차 투썸플레이스에서 구매 가격은 3,800원! 궁금해서 마켓컬리에서도 찾아보니 3,800원 가격은 똑같다. 콤부차가 급하다 당장 사야겠다 싶으면 투썸으로 달려가면(?) 될 것 같다. 뒷면 영양..

리뷰/음식 2021.06.15

[강남 가성비 맛집 이춘복 참치&스시 강남점] 후기

강남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친구가 요즘 강남 맛집 도장깨기를 하는지 맛집 데이터베이스가 엄청나다..! 친구가 얼마 전 먹었다며 보여준 이춘복 횟집 런치메뉴 정식이 너무 혜자여서 이번에 친구 보러 강남 간 김에 먹어봤다. 위치는 여기. 강남역 10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이내로 걸렸다. 약속시간에 늦을뻔 했는데 가까워서 안늦음ㅋ 식당 내부는 층고가 높아서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다. 코로나 때문인지 좌석들 사이가 넓었고 칸막이도 있었음. 우리는 1층에 앉았다~ 이춘복 참치&스시 메뉴판! 런치 전용 메뉴판인 건지 우리가 갔을 땐 이 메뉴판만 있었다. 우리는 일반정식으로 주문했다. Wow... 돈가스에 연어 머리 구이 여러 밑반찬이 나왔다. 참치에 싸 먹을 김도 아주 넉넉하게 줘서 친구들이랑 좀 놀람ㅋㅋ 처음부터 ..

리뷰/맛집 2021.06.09

12. [나혼자 미국여행] 워싱턴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보러 버팔로로!

오랜만에 써보는 미국여행기... 벌써 4년전이다 흑ㅠㅠ 4년전 여행기를 아직도 못끝낸 나도 너무 대단해.. 워싱턴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미국에 도착 후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는 날이었음. 그게 뭐라고 엄청 긴장했는지 자다가 비행기 놓치는 꿈까지 꾸고 자다가 깨고 그랬음. 다행히 별 탈없이 우버타고 바로 공항에 도착했다!​ ​워싱턴 공항의 모습.. 묘하게 촌스럽고 클래식 해보였다. 무슨말이지 ㅎㅎ.. ​뉴욕에서 토핑이 하나도 안든 잘못시킨 파이브가이즈 먹은게 한이 돼서 공항에서 점심으로 먹은 햄버거. 그 점원녀석 아직도 생각하니 화가난다 부들부들^^.. 워싱턴에서 버팔로로 갈때 탔던 비행기는 태어나서 내가 타본 비행기 중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였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즈~ 좌석도 아주 심플했다. 한줄에 ㅁ ㅁㅁ ..

[원조 홍대 쭈꾸미 약간매운맛] 후기

개인적으로 티몬 베스트 상품 보는 게 취미인데 이번에도 베스트 상품 구경 갔다가 가격도 괜찮고 상품 평들도 괜찮아서 사본 홍대 쭈꾸미 약간 매운맛! 행사하고 있어서 2개 사면 하나를 사은품으로 줘서 냉큼 결제했다. 공유를 해야 구매가 되길래 단톡에 공유했더니 친구도 같이 구매함ㅋㅋ 가격은 두팩에 8천원정도 한 거 같다. +1 이득^^ 쭈꾸미 성분표~ 솔직히 패키지 받고 좀 뜨악했는데 뒷면은 백그라운드에 깔려있는 쭈꾸미로 도배되어 있어서 굳이 찍지 않았다. 쭈꾸미 캐릭터는 저렇게 귀여우면서 패키지는 왜 이러는 겁니까 ㅠ_ㅠ 친구의 조언대로 양파를 많이많이... 기름을 좀 두르고 양파부터 볶아줬다. 양파가 어느정도 익어서 쭈꾸미를 투하해줬다. 생쭈꾸미가 생각보다 꽤 많이 들어있다! 채소가게에서 500원에 팔..

리뷰/음식 2021.06.02

[다이소 행복한 쇼콜라띠에 밀크초코맛] 후기

베이킹을 취미로 하고 있어서 베이킹 재료 사는데 지출을 꽤 하고 있다. 이번엔 마들렌에 초코 코팅을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 다이소 초콜릿으로 초코 코팅이 가능하단 걸 보고 구매해보았다. 다이소 행복한 쇼콜라띠에 밀크초코맛 가격은 1,500원 뒷면 영양성분.. 나 다이어트 중이었던거 같은데^^? 안의 내용물은 작은 동그라미 모양 초코가 들어있다. 크기는 엄지손톱만 했다. 초코는 못 참지 까고 나서 바로 하나 먹어보니 다이소에서 파는 제품이라고 무시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몇 개 더 집어먹음; 이제 마들렌에 초코 코팅하기 위해 따뜻한 물에 초콜릿을 붓고 중탕을 해주니 슬슬슬 잘 녹는다! 미리 만들어둔 마들렌에 코팅을 했더니 대충 이렇게 됨. 초코 코팅 처음 해보는데 와우... 진짜 쏟고 엎..

리뷰/다이소 2021.06.01

만든지 오래된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WOW 드디어 내 블로그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고인물 처럼 보이려고 승인 기념 썸네일도 만들어 봄^^ 내 블로그는 방치된 지 오래된 블로그였다. 지금은 티스토리 초대장이 사라졌지만 나는 N년전쯤.. 초대장 없이 티스토리 가입되는 이벤트를 타고 티스토리에 입성했고 그쯤 애드센스에 대한 것도 알았던 거 같다. 하지만 나는 티스토리 말고 구글 블로그에 게시글 몇 개 끼적인 걸로 이미 애드센스 신청을 했고 광탈했었다. 그때부터 구글 애드센스는 어려운것=애드고시 라는 생각을 무의식 중에 했었던거 같음. 카카오 애드핏 도전과 광탈22 티스토리 블로그는 개설만 해둔 상태로 방치되다 내가 백수일 때마다 ㅋㅋㅋ 애드센스 도전을 해보겠다며 게시글을 찔끔찔끔 올렸다. 대충 게시글을 보니 18년도부터 그랬던거 같음..

요거트 메이커 없이! 커피 드리퍼로 편스토랑 윤은혜님 그릭요거트 만들기

그릭요거트를 직접 집에서 만드는게 유행이라 나도 한번 해봤다가 그릭 요거트에 입덕해 버렸다. 물론 우여곡절이 있었다. 직접 우유로 플레인 요거트 만들었다 망해도 보고, 시판 대용량 요거트로 그릭요거트 만들었지만 너무 많은 양에 질려서 버릴 뻔하기도 하던 중 발견한 편스토랑에서 윤은혜님이 만든 그릭요거트!! 이거면 소량생산이 가능하다 생각하고 바로 준비물을 사들였다. 앞전에 리뷰 남긴대로 다이소에서 커피 드리퍼도 구매하고 커피 여과지도 샀다. 여과지도 일본거 밖에 없어서 일본 제품임; 일본산 커피 여과지도 2000원 주고 구매했다. 솔직히 이정도면 요거트 메이커 당근마켓에서 구매해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들긴 했다;;; 커피드리퍼는 다이소에서 구매함 ▼ [다이소 커피드리퍼] 후기 흠.. 일본 제품은 구매하기 ..

생존 레시피 2021.05.23

선릉역 맛집~ 선릉역곱창/선산곱창 곱창전골 후기

부처님 오신 날 일하는 친구를 만나러 친구 직장 근처 선릉에 다녀왔다. 처음엔 매운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다 선릉역 맛집을 찾는데 가성비 괜찮은 선릉역 곱창집을 발견해서 여기로 가기로 통일했다. 위치는 선릉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았다. 2번출구에서 10분 안으로 걸은 거 같음! 친구 직장이랑도 가까웠음ㅋㅋ 친구랑 곱창 전골 2인분과 맥주를 시켰다 히히히. 손님들 대부분 술한병씩 시켜서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 새나라의 어른이~ 낮술을 마시니 기분이 하이 하고 좋던걸요.. 선릉역 술집 찾을때 여기 들러도 좋을 거 같다^^ 선릉 제대로 가본건 첨인데 먹자골목 같은 게 있더구만요! 친구도 먹을 데 많은 줄 몰랐다며 놀람. 실은 처음 비주얼을 보고 맛있을까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음- 사진엔 안나왔는데 백김치도 밑반찬으..

리뷰/맛집 2021.05.19

[다이소 커피드리퍼] 후기

흠.. 일본 제품은 구매하기 싫었는데 이 제품 말곤 마땅한 제품이 없어서 구매한 다이소 커피드리퍼. 일본어로 뭐라고 적힌 거죠... 코히 어쩌구저쩌구... 다이소 커피드리퍼 가격은 2000원. 나는 커피용으로 산게 아니라서 비싼 걸 찾진 않음. 저렴한 걸 구하다 보니 이걸 구매하게 됨. 패키지를 뜯어보니 스푼도 함께 들어있음! 커피콩이나 커피가루를 옮기라고 들어 있는 듯하다. 집에 저런 스푼은 많아서 별 필요는 없는데 일단 줬으니 가지고 있어야지... 정면은 일반 컵 같은데 다른 각도로 보면 커피드리퍼 처럼 생김. 실은 카페에서도 일해본적이 없고 커피 내려먹는 취미도 없다 보니 나에게 너무나 생소한 물건이다. 플라스틱이라 커피 내릴 때 괜찮을까?? 어차피 커피 여과지 올려두고 내리니까 괜찮으려나. 밑면을..

리뷰/다이소 2021.05.16

[스타벅스 우리흑미 카스텔라] 후기

기회가 되어서 회사돈으로 스타벅스 우리흑미 카스테라를 선물받았다. 좀 애매하지만 선물받았다고 하겠음. 스타벅스 카스테라 가격은 9,500원 뒷면 영양정보와 유통기한. 아무래도 빵이라 그런지 유통기한이 엄청 길진 않았다. 직장동료도 같은걸 구매 했는데 유통기한이 다음날 까지어서 다른 제품으로 교환 받았다. 내껀 구매일로 부터 6일정도 남았었다. 박스를 조심스럽게 뜯어보면 비닐에 감싸진 카스텔라가 나온다. 비닐을 뜯어보면.. 따란~ 영롱한 스타벅스 로고가 찍혀있다. 이건 생각 못했지. 로고가 좀 사선으로 찍혀있어서 신경쓰였는데 이제보니 본능적으로 사진도 로고 따라서 비스듬하게 찍었네. 호호홍 음 옆면을 보여주기 위함은 아닐꺼고 박스가 당기면 펼쳐지는 구조로 되어있다. 빵을 쉽게 꺼낼 수 있을듯. 하지만 나는..

리뷰/음식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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