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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49

(2024년 4월7일 방문)서울 남산 벚꽃명소, 남산 둘레길에서 벚꽃 구경을~

평소에는 유명한 서울 벚꽃명소인 여의도나 석촌호수를 갔었는데요. 남산 둘레길도 벚꽃명소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남산으로 벚꽃을 보러 가봤어요~ 저는 일요일 주말에 다녀왔는데요. 돌아다녀보면 벚꽃이 진곳도 많던데 다행히 남산 둘레길은 벚꽃이 딱 보기 좋더라고요!! 서치해보니 남산 벚꽃길은 백범광장>남산도서관>남산둘레길로 벚꽃길이 있다고 합니다. 남산 벚꽃길 가는길은 저는 서울역에서 10번 출구에서 백범광장을 찍고 걸갔는데요. 가는길이 상당히 가파르고 사람도 많지 않더라고요? 아마 더 좋은길이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아니면 버스를 타고 가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벚꽃 구경 전 가벼운 등산까지 가능하고 좋네요...^^ 친구들이 남산도서관에 먼저 와있다고 해서 남산도서관으로 갔습니다. 남산도서관..

여행/국내여행 2024.04.07

[오사카 여행기 Day4] 오코노미야끼 맛집 오카루, 태풍과 함께 돌아옴(+오사카 여행 경비)

(8/6 첫째 날) 2023.8.6~8.9 (3박 4일) 오사카 엄마랑 여행 오사카 여행 경비는 글 제일 하단에 적어둠! 오사카 여행 마지막날! 오사카 여행하면서 총 몇 개의 푸딩을 먹었을까요... 마지막에 푸딩 먹겠다고 아침에 모닝 푸딩 섭취함. 커피맛 푸딩은 푸딩보단 젤리 같은 식감이라 내 입에는 안 맞았다. 커스터드푸딩 좋아하면 굳이 비추.. 북해도라고 써져 있는 푸딩은 몰랐는데 찾아보니 홋카이도 치즈케이크 푸딩이었다. 어쩐지 빵이 씹혀서 이게 푸딩..? 했었다. 일본 푸딩 추천은 나메리카 푸딩이랑 오하요 푸딩을 추천함! 비행기 시간이 저녁비행기라 아침에 마지막 온천 때리고 호텔에 짐 맡겨두고 여유롭게 점심 먹고 공항 가기로 했다. 마지막 날이라 사진은 별로 없다.. 도톤보리 지나가면서 엄마 찍어줌..

[오사카 여행기 Day3] 한큐패스로 교토, 청수사, 산넨자카, 니넨자카, 아라시야마까지!

3일차는 유튜브에서 추천한 루트대로 클룩에서 미리 구매한 한큐패스로 교토를 방문하기로 했다. 엄마는 교토 도쿄 계속 헷갈려 해서 어딜 가는지 이해시키기 포기함 ㅋㅋ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는 우메다역에서 찾으면 됐다. 이 티켓 찾으러 가는것도 길을 못찾아서 복잡했었음. 갓 블로거님들 글 찾아서 무사히 픽업함. 한국 직원이 계셔서 쉽게 수령했다.. 한큐전철 전선 승하차 승차권 및 노선도. 교토 가와라마치역 까지 쭉 갔다. 열차 밖으로 한적한 일본 주택가 풍경이 보였음. 역에서 내리면 상점가들이 많이 있었다. 여기서 점심 해결하고 가기로 함. Katsukura Sanjo 名代 · 일본 〒604-8036 Kyoto, Nakagyo Ward, Ishibashicho, 16 三条通寺町東入ル ★★★★☆ · 돈까스 전문..

진해 가볼만한 곳, 신비의 바닷길 동섬, 소쿠리섬

이번에 추석이 끝나고 부모님과 가볍게 진해 쪽으로 드라이브를 갔는데요~ 진해 가볼 만한 곳으로 괜찮아 보여서 포스팅합니다. 원래는 소쿠리섬까지 배 타고 들어가 볼까 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동섬만 구경하고 카페에서 커피 마셨어요. 신비의 바닷길 동섬~저희가 도착했을땐 길이 열려있어서 동섬쪽으로 걸어갈 수 있었어요. 갯벌에서 아이들과 조개 캐고 갯벌체험 하는 사람들도 계시더라고요. 날씨도 정말 좋았어요. 멀리 진해 해양공원도 보입니다. 오랜만에 바다를 보니 좋았습니다. 바닷길 걸어서 동섬 안으로 들어가는 길은 막혀있더라고요. 아쉽..그리고 원래 가보고자 했던 우도, 소쿠리섬 선착장의 승선안내 및 요금표 입니다. 선착장이 동섬 바로 근처에 있더라고요. 명동도선장에서 배를 탈 수 있어요. 일반인 기준 편도 가격..

여행/국내여행 2023.10.05

양천구 가볼만한 곳, 서울청년센터 양천오랑

지난번 영등포오랑 방문이후 양천구에 있는 양천오랑도 방문해봤어요. 규모는 양천오랑이 2층 인걸 생각하면 비슷한거 같았어요.양천구 오랑은 이런 컨테이너 형태의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오.. 김경필님 방송에서 봤었는데 특강하시나봐요~서울 청년센터 양천오랑은 만 19-39세까지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화장실과 커피는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역시나 세미나실도 있었고요.2층공간은 예약전용 공간이라고 해요.2층건물이지만 엘리베이터도 있었습니다.양천 오랑도 비치해둔 컵을 사용하고 세척해두면 되네요. 커피머신도 있어서 필요하면 이용하면 될거같아요~양천오랑은 영등포 오랑보단 사람이 적어서 자리는 널널했어요. 테이블과 의자는 카페느낌이네요. 개인 작업하는 분들도 몇분 계셨습니다. 저도 작업좀 하고 나왔네요. 역시나..

여행/국내여행 2023.09.26

서울청년센터 영등포 오랑 방문 후기!

예전엔 무중력지대라고 청년센터를 종종 갔었는데요. 찾아보니 무중력지대는 거의 없어지고 서울청년센터 오랑으로 바뀐거 같아요. 예전부터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던 영등포에 위치한 서울 청년센터인 영등포 오랑에 방문했습니다. 건물 안에서 길을 좀 헤맸는데 영등포 오랑 가는길 표지판 따라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영등포 오랑 운영시간 10:00~22:00 (평일) 10:00~17:00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관 처음 영등포 오랑에 들어갔을때 테이블이 하나있었고 나머지는 세미나실이어서 당황했는데요. 반대편을 보면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계단처럼 되어있는 곳은 신발 벗고 올라가서 누울수도 있게 빈백이 있더라고요. 좋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때만 취식이 가능하게 공용 주방도 사용할..

여행/국내여행 2023.09.20

[오사카 여행기 Day2]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으로 오사카성, 고자부네 놀잇배, 우메다 스카이빌딩, 헵파이브 관람차!!!

(8/7 둘째 날) 2023.8.6~8.9 (3박 4일) 오사카 엄마랑 여행 둘째날이 밝았음. 이날은 클룩에서 구매했던 오사카 주유패스로 한바퀴 돌기로 했음.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진 않아서 역시나 발길 닿는대로 가기로 함... 전날 난바역에서 미리 주유패스를 찾았으면 편했을껀데 그렇지 못해서 이날 오전에 난바역까지 걸어감. 계획적이지 않은 자식이라 엄마한테 미안했지만 엄마가 잘 따라와주셨다^^ 쏘리쏘리.. 엄마가 아침을 못먹은것에 불만을 얘기하셔서 (미안) 이날은 아침을 먹고 움직임. 일본의 김밥천국같은 마츠야를 갔는데 숙소 근처 마츠야는 관광객이 너무 많았다. 난바역 가는길에 분명 있을거다 생각하고 마츠야 센니치마에점으로 감. 마츠야 센니치마에점 · 3 Chome-3-4 Nanba, Chuo Ward,..

구로 가볼만한 곳, 평화로운 분위기의 항동 푸른수목원

지금 사는 곳이 서울생활하면서 가장 오래 살았던 동네인데 아직도 안 가본 곳이 많다. 푸른 수목원을 지도에 가볼 곳 표시해 둔 지 오래됐는데 시간 들여 가기엔 애매하다고 생각한 건지 이제야 와봄. 원래는 점심약속 이후에 헬스장을 가려고 했지만 청소날이라 이용이 불가능했다. 근처 산책할까 하다가 집 근처에만 있기 아까운 날씨라 자전거 타기로 결정 포스팅하려고 사진 찍은 게 아니라 수목원 간판 같은 것도 못 찍었다. 냅다 풍경사진~ 자전거로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지만 길을 잘 몰라서 몇 번 멈췄다 갔다. 지도에선 자전거 시간이 14분 나오지만 실제로 가면 2배 정도 걸리더라. 30분 안으론 도착했을 듯. 9월이니까 가을이겠지.. 끝내주는 가을 하늘 예술이야~ 내가 갔던 곳은 수목원 후문 쪽이었다. 수목원에..

여행/국내여행 2023.09.03

[오사카 여행기 Day1] 8월의 오사카! 도미인 아넥스, 이치란라멘 먹음, 가볍게 도톤보리 구경~

(8/6 첫째 날) 2023.8.6~8.9 (3박 4일) 오사카 엄마랑 여행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여행기를 제대로 마무리 지어본 적이 없지만 또 새롭게 여행을 다녀왔다. 다녀왔으면 또 여행기를 시작해 줘야지! 여름엔 더울 거라고 모두가 말린 바로 8월 오사카여행을 다녀옴. 이번 여행은 엄마랑 다녀왔다. 코시국 전부터 모았던 여행 곗돈도 털 겸 나도 놀고 있으니까 엄마 휴가 시즌 맞춰서 강행(?)했다. 일단 비행기표 질러두면 어떻게든 가길래 열심히 뒤져서 최대한 저렴한 티켓을 구했다. 찾아보니 은근 지마켓 항공권이 저렴하단 얘기를 보고 지마켓 뒤져보니 진짜 저렴함. 처음엔 2인 7-80만원 선에서 티켓을 찾았는데 최종 김해-간사이 2인 46만 원 정도로 발권해서 만족했다. ㅎㅎ.. 너무 오랜만에 본가에서 자..

오사카 호텔 추천, 도미 인 프리미엄 난바 아넥스 내추럴 핫 스프링 후기~

예전에 엄마랑 대만 갔을 때 도미토리를 갔었는데 그때도 나름 잘 있었지만 이번엔 호텔을 잡기로 했다. 엄마미안 ㅎㅎ 예약한 숙소는 아고다에서 찾은 도미 인 프리미엄 난바 아넥스 내추럴 핫 스프링 ドーミーインPREMIUMなんばANNEX 이라는 호텔이었다. 8월 휴가시즌 3박에 수수료 포함해서 47만원정도에 예약함. 도톤보리 완전 중심에 있는 건 아니지만 걸어갈 만한 거리었다. 대욕장이라고 온천이 있는 호텔이었다. 궁금하기도 하고 엄마도 오케이 해서 여기로 숙소를 정했다. 바로 건너편에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도 있었지만 아넥스가 더 최근에 지어졌길래 여기로 잡음. 체크인 시간인 3시보다 1시간 일찍 도착했는데 체크인 가능하다고 해서 빠르게 숙소에 짐을 풀 수 있었다. 우리 숙소는 12층이었음. 13층과도 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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