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다섯째 날) 2023.4.30~5.7 (6박 8일) 싱가포르 혼자여행, 두서없음 주의 이날은 아랍스트리트 쪽을 구경하고 미리 검색해 둔 싱가포르 현지 공공수영장을 도전해 보기로 한 날이었다. 좀 지쳤지만 이날 제일 설레었다..! 싱가포르에 ijooz라는 오렌지 착즙해주는 주스 자판기가 여기저기 많았는데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아 보였다. 꼭 마셔보려고 다짐했지만 타이밍이 안 맞아서 이날 처음 마셔봄.기계에서 오렌지 짜는 것도 직관 가능 이런 상콤한 컵에 씰링까지 해서 빨대와 함께 준다. 시판 오렌지주스의 설탕맛이 나지 않아서 좋았다. 딱 오렌지즙맛 주스였음ㅋ 2달라의 행복~아랍스트리트에 온 이유는 아랍스트리트에 있는 Blanco Court Prawn Mee새우국수를 먹기 위함이었는데, 역시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