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ccoli salad

제목 그대로 나는 실업급여를 받았었고, 실업급여 받는 도중 개명도 했었다. 실업급여 만료되고 귀찮아서 애드센스 지급 보류해둔 날짜 수정하는걸 미루고 있었음. 슬슬 지급날짜 수정해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개명한것도 생각나서 개명 후 애드센스를 검색해봄. 그런데 서류제출하면 이름수정이 가능한 한국과 다르게 구글은 이름 변경이 어려워서 문의끝에 계정을 삭제하고 새로 만들게 되었다는 내용들이 보였다ㅠ 보류 지급해둔 동안 누적된 수익금이 있었고 계정 삭제하게되면 누적된 수익금을 다 날리게 되는셈.. 눈물.. 계정삭제는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두고 바꿀 수 있는건 바꾸기로 함. 1. 우선 실업급여로 인한 지급일정 보류 해놨던거 원래대로 돌렸다. 2. 지급>지급정보로 들어가서 이름 수정해봄. 지급> 지급정보에 들어가면 지급..

저는 원래 랜덤하게 포스팅을 발행하다가 올해 2월부터 1일 1 포스팅을 도전해 봤는데요. 힘들긴 했지만 미미한 변화는 있어서 1일 1 포스팅의 중요성을 느꼈답니다. 3월에도 생각보다 1일 1포스팅을 할만해서 꾸준히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갑자기 욕심이 생겨서 3월을 11일 남겨둔 시점부터 1일 2포스팅을 감행했습니다. 와.. 그런데 1일 2포스팅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예약 포스팅을 걸어놔도 순식간에 발행되어서 사라지더라고요.. 그래도 중도 포기는 싫어서 3월 말일까지 총 11일동안 1일 2포스팅 발행에 성공했습니다. 11일 동안 총 22건의 포스팅을 했었네요. 남은 3월동안 티스토리[1일 2포스팅]해보면 어떻게 될까? 저는 지난 2월 동안 1일 1포스팅에 도전하고 다행히 2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에 ..

저는 지난 2월 동안 1일 1포스팅에 도전하고 다행히 2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발행했습니다. 천성이 미루기 좋아하고 게으른 사람이라 이렇게 꾸준히 뭔가를 했던 적이 있었나 제가 생각해도 신기하긴 하네요. 솔직히 처음 시작할 땐 자신이 없었는데 하다 보니 오기가 생겨서 뭐라도 써서 올리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확실히 꾸준히 포스팅하는 습관을 들이다 보니 예전보다 포스팅하는 게 더 쉬워진 느낌도 들어요. 장하다 나 자신^^ 아무튼 2월에 1일 1포스팅 도전한 결과를 1일 1포스팅 하지 않은 1월과 비교하기도 했는데요. 2월 한달 동안 '1일 1포스팅'한 결과는? 지난 2월에 1일 1포스팅을 해보겠다고 결심한 후, 다행히 성공적으로 하루에 포스팅을 하나씩 해냈다! 회사 점심시간에 원래는..

지난 2월에 1일 1포스팅을 해보겠다고 결심한 후, 다행히 성공적으로 하루에 포스팅을 하나씩 해냈다! 회사 점심시간에 원래는 수다 떨면서 킬링타임 했지만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수다를 포기하고 글을 쓰기도 했다. 주말에 최대한 노력했지만 안될 땐 이렇게라도 해야 1일 1포스팅이 가능했었다. 일기처럼 올린 글도 있었고 정말 짧게 올리기만 한다는 생각으로 썼던 글도 있었다. 확실히 글자수가 길어야 더 유입자가 많은 느낌은 있지만.. 정말 1일 1 포스팅하면서 느낀 점은 주변 티스토리 블로거분들 보면 1일 1포 실천하는 분이 꽤 많은데 진심으로 대단하단 생각을 했다. 정말 쉽지 않았다 ㅠㅠ 1월과 2월 방문자 수 +애드센스 수익 변화 우선 1월 방문자수는 11,595명이 찍혔었다. 하루 평균 300명대 중반에 ..

지금까지 일주일에 2-3개정도 포스팅을 해오고 있었다. 정말 적을땐 일주일에 하나만 쓸때도 있었다. 1일 1포스팅 하는게 좋다곤 하지만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을 어떻게 써요. 라고 생각했어서 쉽게 도전 못했었다. 하지만 꼭 각잡고 쓰지 않는다면 핸드폰으로도 짧게 쓸 수 있으니까 2월에 1일 1포스팅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다. 이 생각을 하게된건 친구가 2월은 28일까지 있어서 다른 달 보다 3일이 짧다고 했다. 오 그렇다면 한 달 동안 도전 한다고 했을때 3일은 안해도 한 달 동안 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룰루 1월 하루 방문자는 평균 300명대 중반이었다. 많이 들어오면 400명을 넘겼고 적을땐 200명 대도 있었다. 여기서 좀 더 방문자가 많았으면 좋겠는데 글을 계속 써..

카카오 먹통 이후 안그래도 적던 블로그 방문자수가 나락 가고 메인화면과 기존 포스팅 광고가 안뜨는 현상까지 일어났음. 특이한 건 조회수가 높은 몇몇 게시글은 광고는 나오긴 했다. 구글링 하면서 나온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적용해봤는데 (광고 코드 앞뒤에 넣거나 애드센스 광고 사이즈를 반응형 말고 지정 사이즈로 넣기 등등) 광고는 제대로 뜨지 않았음. 원래 이런 식으로 구글 애드센스 로고만 나오고 광고가 뜨지 않았다. 새로 쓴 글들은 물론이고 특히 메인화면 자체에 광고가 안떴음. 다른 블로그 들어가면 카톡 먹통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멀쩡하게 메인화면 광고도 잘 나오는 걸로 보였다. 그런데 내 블로그는 왜 ㅠㅠ! 아무튼 지난주 일요일 광고수익 화면을 습관처럼 들어갔는데 먹통 사태 이후 (나에게는) 의..

어쩌다 보니 카카오 먹통 사태랑 블태기가 겹쳐버려서 블로그 포스팅을 일주일 쉬었다. 원래 글을 자주 쓰지 않았지만 올해 2월부턴 블로그 살려보고자 포스팅을 자주 하는 버릇을 들였는데 드디어 블태기가 왔다. 솔직히 지난달부터는 쫓기듯 글 쓴 듯.. 예약 포스팅도 좀 해뒀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1일 1포스팅 하는 게 좋다곤 하는데 핑계지만 일이랑 병행하기에는 힘들어서 타협한 게 1주 3포스팅 월수금으로 올리기었음. 7월 전까지는 중구난방으로 포스팅하다가 7월부턴 월수금 맞춰서 포스팅했었다. 블로그 달력에 포스팅 날짜가 월수금 찍히는 재미로 퀘스트 깨듯 포스팅을 했다^^.. 그런데 이마저도 블태기 앞에선 소용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찾아온 문제의 그 사건.. 카카오 먹통 사태 이후 카카오가 서비스하는 티스..

제 포스팅이 처음으로 다음 메인에 노출되었어요! 어린이날 전날, 회사에서 습관처럼 블로그를 확인했다가 처음 보는 방문자 수와 페이지뷰에 블로그가 공격(?) 당한 건가 애드센스가 정지 당하는건가 하고 너무 놀랐습니다.. 정신줄 잡고 다시 보니 한 게시글만 유입자 수가 유독 높았어요. 다음 메인에 노출된 포스팅▼▼▼ [미니오븐 베이킹 | 라쿠진 오븐] 여러가지 맛 휘낭시에 베이킹을 한창 즐겁게 하고 있었는데 살도 같이 쪄버리는 바람에 지금은 다이어트하면서 베이킹을 쉬고 있어요. 엉엉 한창 열베 했을 때 만든 휘낭시에 올려봅니당... 자도르님 기본 휘낭시에 mixingk.tistory.com 얼마 전에 썼던 미니오븐으로 만든 휘낭시에 포스팅이었는데요. 검색해 보니 daum.net으로 유입이 되었으면 다음 메인..

예전에도 글을 썼었는데 구글 애드센스보다 더 늦게 카카오 애드핏 심사 승인을 받았습니다. 애드센스 승인받고 이젠 됐다...! 하는 마음에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불현듯 생각나서 심사를 받았었어요. 만든지 오래된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WOW 드디어 내 블로그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고인물 처럼 보이려고 승인 기념 썸네일도 만들어 봄^^ 내 블로그는 방치된 지 오래된 블로그였다. 지금은 티스토리 초대장이 사라졌지만 mixingk.tistory.com 카카오 애드핏 보다 더 빠르게 승인받았던 구글 애드센스... 신청했을 때 게시글은 공개글로 100개 정도 되었을 때 신청했던 거 같습니다. 이 정도면 구글 애드센스도 쌉가능한 갯수가 아닌지..! 아무튼 금요일 월루 하던 중에 생각나서 금요..

WOW 드디어 내 블로그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 고인물 처럼 보이려고 승인 기념 썸네일도 만들어 봄^^ 내 블로그는 방치된 지 오래된 블로그였다. 지금은 티스토리 초대장이 사라졌지만 나는 N년전쯤.. 초대장 없이 티스토리 가입되는 이벤트를 타고 티스토리에 입성했고 그쯤 애드센스에 대한 것도 알았던 거 같다. 하지만 나는 티스토리 말고 구글 블로그에 게시글 몇 개 끼적인 걸로 이미 애드센스 신청을 했고 광탈했었다. 그때부터 구글 애드센스는 어려운것=애드고시 라는 생각을 무의식 중에 했었던거 같음. 카카오 애드핏 도전과 광탈22 티스토리 블로그는 개설만 해둔 상태로 방치되다 내가 백수일 때마다 ㅋㅋㅋ 애드센스 도전을 해보겠다며 게시글을 찔끔찔끔 올렸다. 대충 게시글을 보니 18년도부터 그랬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