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의 입장에서 쓰는 모니터 후기!! 작년에 집에서 오버워치를 해보겠다고 조립컴 본체만 견적 내서 구매를 했었다. 조립컴은 어째 어째 주변에 물어보고 맞추긴 했지만, 문제는 모니터였다. 리얼 컴알못인 나는 몇 년 전 구매한 TV 모니터를 본체에 연결시켜서 몇 달간 사용했었다. 전에 노트북에 TV 모니터 연결할 때도 설정을 바꿔도 선명해지지 않았는데.. 그게 어쩔 수 없는 거였음. TV 모니터의 해상도 자체가 낮기 때문에 화면이 자글자글하게 보였던 것. 그래도 그걸로 꾸역꾸역 즐겜했다. 장하다!^^ 암튼 모니터는 엘지가 좋대서 엘지를 알아봤었다. 근데 델 모니터도 디자인 작업할 때도 용이하다고 하길래 어디선가 델에 꽂혀버림. 그래서 델 모니터를 사기로 마음먹었다. 내가 구입한곳은 컴퓨존이고 276,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