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초에 11번가에서 아웃백 11,000원 할인권을 1500원에 판매했었다. 전날인가? 할인 소식을 들었는데 너무 빨리 품절되는 바람에 그 다음번 할인 때 구매를 했다. 정말 아웃백 초딩때 이후로 한 번도 안가봄..ㅋㅋㅋ 저 할인 소식을 들어도 아웃백은 인연이 없어서 안 갈 줄 알았는데, 며칠 전 친구랑 아웃백 가고 싶다고 한 게 생각나서 바로 구매했음. 친구랑 나랑 하나씩 구매하고 원래 코엑스에서 북페어 같이 보기로 한 친구들이 있어서 같이 꼬셔서 갔음. 다행히 코엑스에 아웃백이 있어서 부담없이 갔음. 우리는 웨이팅이 있어서 2-30분정도 기다렸다 들어갔다. 예약도 가능한 거 같은데 우리는 뉴비라 마냥 기다림.. 솔직히 아웃백은 부쉬맨 브레드 때문에 가는 거 아니냐며.. 친구들도 다른 거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