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제 여행 다녀온 지 거의 2년이 되어서 기록용으로 남기고자 다시 포스팅 도전해봄. 어차피 많은 정보도 없지만(즉흥적으로 그때그때 찾아본 거도 많기 때문에..) 혹시라도 제 블로그를 보고 여행 계획에 참고하려는 분은 반드시 다른 최신 정보도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날은 사진을 아무리 봐도 뭘했는지 모르겠길래 (그냥 정처없이 돌아다닌건지..) 여행때 쓴 일기를 보니 아침에 50달러를 잃어버렸었구나.ㅋㅋ 여행 내내 소매치기나 돈 잃어버린적이 없었는데 이때 한번 이 사단이 났음. 그래서 아침부터 멘탈이 나가있는 상태였다.. 밖에서 잃어버린건지 숙소에서 털린건지 아님 내가 돈계산 잘못해서 착각한거 일수도 있음. 암튼 멘탈이 털린채로 에어비엔비 호스트님께 혹시라도 발견하면 알려달라고 하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