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맛집, 버거드조선 수제버거 맛있다.

이번에 경복궁쪽을 한바퀴 돌았었는데요. 점심으로 먹을만한걸 찾다가 버거드조선이라는 버거집을 발견했어요. 은근 경복궁쪽에 맛집이 잘 없는거 같아요. 후기도 좋아보이고 방문~

버거드조선

입구는 집중해서 찾지 않으면 지나칠뻔 ㅋㅋ

버거드조선 메뉴입니다. 저희는 버거드조선 아벡 모짜렐라를 시켰어요. 실은 저는 버거드조선 시키려고 했는데 친구가 모짜렐라 두개로 시켰더라고요. 그런데 비주얼보고 시키기 잘 한듯 ㅋ

하.. 그런데 좀 아쉬운건 저희가 갔을땐 손님이 다 찼더라고요. 2인석이 남았는데 햇볓이 쨍한 야외자리만 남았다고 권유하셨어요. 처음엔 모르고 앉았는데 햇빛이 강렬했습니다ㅋㅋ 이건 좀 아쉬웠어요 ㅠ

좀 기다리니 나온 수제버거~ 자연광 덕에 버거 사진은 잘 나왔어요. 남는건 사진이다… 자연광 받아서 그런지 빵위의 깨가 도드라져 보여요. 게살버거같음...

모짜렐라 버거답게 치즈 쭉쭉 늘어나는거 아름답고요. 모짜렐라로 시키기 잘한듯. 고기맛도 좋았고 빵도 맛있더라고요.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한옥이라 좋았어요. 다음엔 꼭 실내에 앉고 싶네요. 경복궁 분위기 좋고 맛있는 수제버거 버거드조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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