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전생같이 느껴지는 2017년도에 갔던 미국여행^^... 갑자기 여행가고 싶어서 미국여행 포스팅 하나 해보기로 마음먹고 외장을 켰다! 볼건 나이아가라 밖에 없었던거 같은데 나이아가라 폭포보러 가는길부터 버팔로 빠져 나오기까지 잔잔한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는 여행지였다.나이아가라 폭포까지는 공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갔었던거 같다. 옛날에 캡쳐한거지만 버스 경로도 있길래 첨부해봄. 버팔로는 시골까진 아니고 조용하고 한적한 도시었던걸로 기억한다.한적.. 캐나다로 가는 표지판이 보인다. 국경을 넘는거라 간단한 입국심사도 하고 캐나다로 들어감. 아 얼마전에 아는 언니가 캐나다 가는거 부러웠었는데 나도 나름 갔다왔었구나ㅎ레인보우 브릿지를 걸어가다보면 저 멀리 나이아가라 폭포가 보인다. 나는 캐나다로 넘어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