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7' 미국 런처블투어

13. [나혼자 미국여행] 걸어서 캐나다로! 나이아가라 폭포와 무지개

브로콜리 2024. 10. 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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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전생같이 느껴지는 2017년도에 갔던 미국여행^^... 갑자기 여행가고 싶어서 미국여행 포스팅 하나 해보기로 마음먹고 외장을 켰다! 볼건 나이아가라 밖에 없었던거 같은데 나이아가라 폭포보러 가는길부터 버팔로 빠져 나오기까지 잔잔한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는 여행지였다.

나이아가라 폭포까지는 공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갔었던거 같다. 옛날에 캡쳐한거지만 버스 경로도 있길래 첨부해봄. 버팔로는 시골까진 아니고 조용하고 한적한 도시었던걸로 기억한다.

한적.. 

캐나다로 가는 표지판이 보인다. 국경을 넘는거라 간단한 입국심사도 하고 캐나다로 들어감. 아 얼마전에 아는 언니가 캐나다 가는거 부러웠었는데 나도 나름 갔다왔었구나ㅎ


레인보우 브릿지를 걸어가다보면 저 멀리 나이아가라 폭포가 보인다. 나는 캐나다로 넘어가서 1박을 했는데 이유는 캐나다에서 보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예쁘다고 들은것과 기왕 여기까지 왔는데 캐나다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에 갔었던거 같다.

캐나다 국기와 미국국기..


캐리어를 질질 끌고다녔기 때문에 빨리 숙소로 가서 짐을 풀었다. 숙박비 아끼려고 호텔은 여기랑 라스베가스에서 딱 두번 묵었었다. 호텔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나이아가라 엣지? 어쩌구 호텔이었던거 같음.. 근데 호텔보단 지금 생각해보면 모텔같은 숙소였던거 같다. 좋게 말하면 플로리다 프로젝트에 나오는 모텔느낌의 숙소였음. 객실은 1층에 밖에선 무려 밤되면 노래방기계로 손님들이 노래를 불렀었다ㅎㅎ... 또 귀찮아져서 여기까지하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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