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이자카야, 단토리에서 하이볼을~

이번 설 연휴에 단축근무를 하고 을지로에 있는 단토리라는 이자카야에 방문했어요. 저희는 6시 이전에 도착해서 웨이팅이 없이 들어갔는데 이른 시간인데도 손님이 많았어요. 인기가 많은 곳인지 저녁시간이 웨이팅이 생기더라고요.

을지로 단토리 생맥주 천원~~

사진이 엉망이네요.  을지로 단토리 내부모습입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저희는 하이볼이랑 맥주등 서로 마시고 싶은 거 골고루 시켰어요. 예전에 토마토 하이볼 맛있게 먹었는데 단토리에도 있길래 시켰어요. 토마토 하이볼 맛있었어요!

아마도 골고루 먹어보자며 모둠꼬치를 시켰던 거 같아요~

닭껍질 꼬치입니다. 닭껍질 거부감 없으면 먹을 만 할거 같아요. 꼬치는 무난했고 간장소스가 발라져 있어요. 친구는  간장소스가 별로여서 소금간만 되어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어묵탕도 시켰습니다. 어묵 종류가 다양했어요.

추가로 주문한 닭꼬치…

그리고 은행꼬치 하나 주문했는데 은행이 쪼르르 꽂힌게 하찮아서 웃겼어요. 이런 꼬치집은 하나씩 주문하다 보면 좀 가격이 많이 나오는 게 아쉽네요. 생각보단 비쌌던 게 좀 아쉬웠어요.  

이상 을지로 이자카야 단토리 방문후기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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