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뚝섬역 근처에 있는 술집인 어린달을 방문했어요. 안주가 맛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홍콩느낌나는 어항… 빔으로 한강의 야경을 보여주는데 아이디어 좋은 거 같아요! 은근 자리경쟁 치열했던 빔 한강야경뷰 ㅋㅋㅋ 컵이랑 수저가 놓여져 있었고요. 어린달 메뉴입니다. 잔이 진짜 놋쇠잔이어서 무거웠어요. 이런 예쁜 소주잔은 처음보네요. 궁금해하면서 주문한 떡볶이전… 맛은 딱 어릴때 먹던 떡고치+고소한 맛이 났여요. 진짜 만든사람 아이디어가 좋은듯.. 떡말고 오뎅도 들어있습니다. 고등어 카나페입니다. 크레커위에 크림치즈랑 소스 고등어 올려 먹으면 된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좋더라고요. 그래서 음식도 맛있나.. 크래커 위에 올려본~ 고등어는 비리지 않고 딱 맛있더라고요. 알려주신 방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