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써보는 미국여행기... 벌써 4년전이다 흑ㅠㅠ 4년전 여행기를 아직도 못끝낸 나도 너무 대단해.. 워싱턴에서의 일정을 끝내고 미국에 도착 후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는 날이었음. 그게 뭐라고 엄청 긴장했는지 자다가 비행기 놓치는 꿈까지 꾸고 자다가 깨고 그랬음. 다행히 별 탈없이 우버타고 바로 공항에 도착했다! 워싱턴 공항의 모습.. 묘하게 촌스럽고 클래식 해보였다. 무슨말이지 ㅎㅎ.. 뉴욕에서 토핑이 하나도 안든 잘못시킨 파이브가이즈 먹은게 한이 돼서 공항에서 점심으로 먹은 햄버거. 그 점원녀석 아직도 생각하니 화가난다 부들부들^^.. 워싱턴에서 버팔로로 갈때 탔던 비행기는 태어나서 내가 타본 비행기 중에서 가장 작은 비행기였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즈~ 좌석도 아주 심플했다. 한줄에 ㅁ ㅁ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