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라오스 기념품으로 선물 받은 판단맛 카스테라인 엘쎄 Ellse 카스텔라를 리뷰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함께 받은 라오스 기념품 지라폰바나나칩(JIR APORN BANANA SOLAR DRIED DIPPED CHOCOLATE)을 리뷰해 볼까 합니다. 받은 지 좀 됐지만 이제 먹은 이유가 건조 바나나칩에 초콜릿 묻혀둔 거 같아서 손이 안 가서 안 먹었거든요. 그런데 먹어보니 생각보다 엄청 맛있더라고요? 라오스의 다른 기념품 엘쎄 카스테라 판단맛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지라폰 바나나칩 JIR APORN BANANA 지라폰이라고 읽는 건가 봐요. 찾아보니 110일 동안 건조한 반건조 바나나고, 설탕이나 감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이라고 해요.
음~ 태국어..지라폰바나나칩(JIR APORN BANANA)은 태국제품인데요. 라오스가 태국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태국제품도 라오스 기념품으로 많이 사 오는구나 유추했습니다. 저는 태국도 라오스도 가본 적이 없거든요^^!
박스를 뜯어보면 약간의 과-대 포장 느낌의 반건조 바나나칩 3개가 들어있고요.
바나나칩 낱개포장 하나 크기는 꽤 큰 편입니다. 평소 먹던 바나나칩과 차원이 다르군요^^ 이제 보니 패키지들이 블랙+골드로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뜯어본 지라폰바나나칩(JIR APORN BANANA). 초코코팅이 되어서 이게 뭔가 싶지만 먹어보면 말캉 쫄깃한 반건조 바나나가 씹혀요. 감말랭이 고구마말랭이가 생각났습니다.
지라폰 바나나칩 맛은 제 입에는 꽤 맛있었습니다! 확실히 첨가물이 안 들어가서 자연의 바나나 맛이 났고요. 코팅된 초콜릿도 저렴한 초코맛이 아니라 조화롭게 잘 어울렸어요. 초코바나나 맛있는 건 국룰이니까요! 지라폰 바나나칩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얼려먹어도 맛있을 거 같아서 얼려서도 먹어봤는데 나쁘진 않았지만 딱딱해져서 먹기에는 좀 불편하더라고요.
지라폰 바나나칩 찾아보니 초코 코팅이 안된 제품도 있고 호불호는 좀 갈리는 거 같네요. 하지만 저는 술안주로 나오는 딱딱한 바나나칩을 생각했던지라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에 태국여행이나 라오스여행을 가게 되면 또 먹어보고 싶네요. 이상 라오스 기념품 지라폰바나나칩(JIR APORN BANANA DIPPED CHOCOLATE) 후기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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