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경복궁역에 갔다가 카페를 가보려고 찾아봤는데요. 경복궁역에서 늦게까지 하는 카페가 은근 없더라고요. 게다가 비까지 와서 검색해 둔 경복궁역 카페 가는 길에 발견한 더바움이란 카페로 목적지를 바꿔서 방문했습니다.
더 바움 카페는 영업시간이 10시까지 영업해서 늦게까지 있을 수 있었어요. 찾아본 카페들은 죄다 9시 전에 문닫음 ㅠㅠ
경복궁 카페 음료 메뉴입니다. 종류가 다양했어요!
더바움은 바움쿠헨을 판매하는 카페더라고요. 바움쿠헨도 먹고 싶은데 커피는 저녁이라 부담스럽지 않나 고민됐거든요. 마침 바움 아이스크림이라고 바움쿠헨+아이스크림 디저트를 팔더라고요. 친구들이랑 다 저걸로 통일했습니다. 가격은 5,800원이고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사용했네요.
까눌레도 팔고 디저트류가 다양해서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디저트류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경복궁역 카페 더 바움의 바움 아이스크림! 바움쿠헨 위에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고요. 상하목장 원유답게 아이스크림이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바훔쿠헨 빵이랑 아이스크림 조합이 빵또아 같기도 하고 역시 맛있어요. (맛있는거+맛있는거) 바움 아이스크림 추천드려요. 먹다 보니 살짝 느끼한 감은 있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찾아보니 경복궁역 카페 더 바움이 생긴지 얼마 안 된 카페인가 봐요. 경복궁역에서 색다른 디저트를 먹어보고 싶으시면 경복궁역 카페 더 바움 추천드립니다.
경복궁역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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