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만의 신상! [오뜨 쿠키 크럼블] 후기

또 회사에서 구매한 간식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버엔 오리온 오뜨의 신상품인데요. 2001년에 나온 신제품 오뜨 치즈 이후 무려 21년 만에 신제품을 선보인 거라고 합니다. 바로 오뜨 쿠키 크럼블인데요. 2030 트렌드를 반영하여 버터, 카카오 두 가지 맛 크럼블이 올라갔다고 해요! 베이킹할 때도 크럼블 들어간 품목은 어려울 거 같아서 시도를 안 해봤는데 대기업은(?) 해내는군요...ㅎㅎ

자리로 조심히 가져온 오뜨 쿠키 크럼블~ 패키지가 귀여워요. 버터맛 카카오맛 크럼블 모양이네요.

제품 설명처럼 파운드케이크 위에 크럼블이 소복하게 올라가 있습니다. 역시 크럼블은 만들기 까다롭나 봐요. 크럼블을 올리기 위해 신규 설비를 도입하여 수제 디저트의 느낌을 살렸다고 합니다. 21년 만의 신제품에 신기해서 찾아봤는데 탄생비화를 들으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캬캬

기존 오뜨처럼 밑부분에 초코 코팅이 되어있고 위에 올라간 크럼블로 식감이 좋았어요~ 정말 가을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맛이네요. 커피와 차랑 함께 먹으면 더 맛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진짜 들어간건진 모르겠는데 저는 시나몬 맛도 살짝 느껴졌습니다! 오뜨 크럼블도 아쉬운 건 부스러기가 좀 떨어지는 게 아쉬웠습니다. 설마 요즘 디저트 트렌드가 부스러기가 잘 떨어지는 게 유행은 아니겠죠..ㅎ 맛은 개인적으로 오뜨 치즈맛이 최애인데 저에게는 아직 치즈가 더 최애네요 ㅎㅎ 그래도 크럼블 올라간 디저트류 좋아하시면 구매해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무난하게 호불호 없는 맛이에요.

오뜨 쿠키 크럼블의 탄생비화가 궁금하시면 아래 오리온 블로그도 한번 구경해보세요:)
이상 신제품 오뜨 쿠키 크럼블 후기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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