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취미는 단연 홈베이킹인데요~
코로나 시국 취미로도 좋고 워낙 빵이나 과자를 좋아해서 질리지 않고 꾸준히 하고 있는 취미에요:)
제가 쓰고 있는 오븐은 라쿠진의 시그니처 미니 오븐입니다.
감사하게도 지금은 퇴사하신 회사 대리님이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나눔해주셨어요~ 꺄핫
2021년 1월쯤 받은것 같은데 벌써 1년 넘게 잘 사용하고 있네요. (그에 비해 성장하지 못한 베이킹 실력..ㅠ)
자세한 제품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참고하세요!
SIGNATURE MINI OVEN
시그니처 미니 오븐
lacuzin.com
라쿠진을 들이기 전까진 중학생때쯤 구매했던 10년 넘은 좀비오븐..이 아닌
키센 미니오븐으로 가끔 뭔가를 구웠어요.
연식이 있다 보니 온도/시간도 잘 안 맞고 베이킹할 때마다 빠삭하게 태워먹었답니다.
(이 오븐 계속 썼으면 베이킹 접었을듯...)
그에 비하면 라쿠진은 선녀네요! 덕분에 안 접었습니다.
좁은 자취방에 오븐 2개는 힘들어서 이 녀석은 쿨 하게 나눔 했습니다.
그동안 고생했어 잘 살아!
아무튼 라쿠진 미니오븐 덕에 극적으로 베이킹이 제대로 된 취미가 되었어요.
미니오븐이지만 결과물이 꽤 잘 나와서 라쿠진 오븐 유저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보통 베이킹할 땐 유튜브 등 레시피를 찾아보고 같은 오븐 사용하는 분들의 레시피 참고 후
적절히 짬뽕한 뒤 제 오븐 상태에 맞게 굽고있어요!
열심히 베이킹했다는 증거를 어떻게든 남기고자 인스타그램 피드를 캡처했습니다!ㅋㅋ
(#베이킹스타그램 #홈베이킹)
오븐이 생겼을 때부터 블로그에
베이킹 과정이나 내 맘대로 레시피도 올려보려고 했지만
괜히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미루다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스트레스 안 받고 즐기면서 꾸준히 올려봐야겠어요~ 캬캬
라쿠진 미니오븐 베이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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