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과장님 따라 올리브영에 갔다가 과장님께서 블랙빈 또띠아 치즈콤보를 사주셨습니다!
올리브영에 이런 나초를 파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집으로 모셔왔습니다.
올리브영 홈페이지에서는 2,500원 이지만
매장에서 할인하여 가격은 2,000원이었습니다.
거대하게 적힌 칼로리와 바삭 고소한 비주얼이 맛있어 보여요! 두근
뒷면 영양정보입니다.
역시 예상했던 거 대로 박스를 조립해서 나쵸를 담는 그릇처럼 만들 수 있네요!
피크닉 간식이나 영화관 간식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내용 구성은 이렇습니다.
블랙빈 또띠아칩 본품과 나쵸 치즈 소스
그리고 소스를 담을 수 있는 통이 들어있어요.
조립하면 이렇습니다! 미국인이 된 느낌^^~
하지만 저는 코리안이라 멋보다 재활용이 중요해서 박스는 안 썼습니다ㅋ
어차피 코로나 시국 집에서 먹으니까요..
블랙빈 또띠아 치즈콤보 내용물을 오픈해봅니다.
삼각형 모양의 나쵸네요~ 딱 평소에 먹던 크기! 까만 건 블랙빈이겠죠??
나쵸 과자가 짜지도 않아서 소스에 찍어먹기 딱 좋아요.
예쁘게좀 담지.. 집에 있는 간장 종지에 대충 나초 치즈소스를 뿌렸습니다.
치즈 소스에 찍먹해봅니다.
요 나초 치즈소스가 진짜 맛있어요. 제가 뒷맛 꼬릿(?) 한 거 좋아하는걸 어떻게 알고..!
딱 그런 맛이 나서 좋았어요. 서브웨이의 사우스 웨스트 소스 느낌.
찾아보니 미국의 펀나쵸 치즈 소스인 듯합니다. 만-족
참을 수 없어서 맥주도 깠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에 축구 보면서 먹었어요.
집에서 영화나 축구 보면서도 먹기 좋고 피크닉 갈 때 간식으로도 좋은
올리브영 간식 블랙빈 또띠아 치즈콤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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