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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커피드리퍼] 후기

브로콜리 2021. 5. 1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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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본 제품은 구매하기 싫었는데 이 제품 말곤 마땅한 제품이 없어서 구매한 다이소 커피드리퍼.

일본어로 뭐라고 적힌 거죠... 코히 어쩌구저쩌구...

다이소 커피드리퍼 가격은 2000원.  나는 커피용으로 산게 아니라서 비싼 걸 찾진 않음. 저렴한 걸 구하다 보니 이걸 구매하게 됨.

패키지를 뜯어보니 스푼도 함께 들어있음! 커피콩이나 커피가루를 옮기라고 들어 있는 듯하다. 집에 저런 스푼은 많아서 별 필요는 없는데 일단 줬으니 가지고 있어야지...

정면은 일반 컵 같은데 다른 각도로 보면 커피드리퍼 처럼 생김. 

실은 카페에서도 일해본적이 없고 커피 내려먹는 취미도 없다 보니 나에게 너무나 생소한 물건이다.
플라스틱이라 커피 내릴 때 괜찮을까?? 어차피 커피 여과지 올려두고 내리니까 괜찮으려나.

밑면을 보면 이렇게 커피가 내려갈 수 있게 구멍이 3개 뚫려있다. 신기하군!

예전에 학원 상담받으면서 받은 머그컵^^ 학원 등록은 안 했지만 너무 잘 쓰고 있구요~ 컵 위에 올리면 이런 모양새가 된다.

나는 커피용이 아닌 편스토랑 윤은혜님이 그릭요거트를 드리퍼를 이용해서 만든다는 얘길 듣고 구매하였다. 그릭 요거트 드리퍼로 만들기 시험해보고 나중에 포스팅도 해볼려고 한다. 어쩌다 보니 그릭요거트에 진심인편 ㅋㅋㅋ 면보 사용해서 대용량 요거트로 한번에 만들어도 봤는데, 혼자 먹기엔 너무 물렸었다. 소량으로 만들어 볼까해서 구매함.. 집에 잡동사니가 늘어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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