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신상카페, 아덴 블랑제리 시그니처 장유DT점 방문!(+메뉴)

이번에 친구가 장유 갑을병원 근처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고 가보자고 하더라고요. 무려 생긴 지 일주일도 안된 신상카페였어요. 아덴 블랑제리라고 처음 들어봤지만 찾아보니 체인점이더라고요. 대형 카페라 좋았고 커피도 맛있어서 포스팅해봅니다.

갑을병원 바로 앞에 자리 잡은 블랑제리 장유점. 병원 근처라 병원 직원분들이 많았어요.

장유 아덴 블랑제리 메뉴
메뉴도 다양했어요. 아메리카노가 3,800원으로 가격이 괜찮더라고요. 저흰 먼저 아메리카노로 통일해서 주문했어요. KT통신사 멤버십이 있으면 할인에 해당하는 메뉴를 10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1일 1회 한정이었고 KT쓰시면 할인받기 좋을거 같네요. 저는 친구들이 둘다 KT를 사용해서 커피마실때 한번 빵시킬때 한번 두번 할인을 받을 수 있었어요. 고마워 친구들~ ^_^

카페가 확실히 층고도 높고 넓어서 좋더라고요. 사진은 못 찍었는데 빵 종류도 다양했고요. 귀여운 덴덴이라는 캐릭터 굿즈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저희는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테이블도 독특하게 생기고 인테리어가 세련되다고 느꼈어요~ 딱 요즘 카페 감성. 창도 통창이라 친구가 바깥풍경 보고 싶다고 창가 가까이로 자리를 옮겼어요. 

처음엔 아메리카노 한잔씩 마셨고요. 커피는 탄맛 안 나고 맛있었어요! 특히 가격도 다른 카페보다 훨씬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본 친구들이랑 수다 떨고 작업하다 보니 나중에 출출해져서 빵도 시켰습니다. 빵도 kt 할인이 가능해서 할인 받아서 구매했네요. 빵은 친구가 사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멋졍… 빵도 다양한 종류의 빵으로 시켰는데 다 무난하게 맛있더라고요. 지난번 다른 카페에서 빨미까레를 시켰는데 초코가 너무 맛없어서 놀란적 있었어요. 다행히 아덴 블랑제리 크로플에 묻은 초코는 맛있었어요. 소세지 크로와상도 맛있었고요. 이정도 맛이면 다른 빵 종류도 평균 이상은 할 거 같아요.

가격도 분위기도 좋았던 김해장유 대형카페 아덴 블랑제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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