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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갔을때 가글을 하나 사고 싶어서 친구한치테 추천을 해달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콜게이트의 초록색 가글을 추천해주더라고요. 콜게이트 저는 처음 들어봤는데 쿠팡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네요. 색상은 좀 다른데 색소 유무의 차이 같습니다.
저는 수화물 무게때문에 대용량 말고 작은 용량의 가글을 구매하고 싶었는데요. 방문했던 마트들인 fair price나 싱가포르 드럭스토어 가디언 등에선 큰 용량의 콜게이트 가글만 판매하더라고요. 포기하고 있었는데 기념품을 사기위해 들어간 무스타파 센터에서 250ml 용량의 가글을 발견했어요. 무스타파 짱이에여…
가격은 무스타파에서 4.9싱가포르 달러 주고 구매했어요.
콜게이트 프레쉬 티 가글은 알콜이 들어있지 않고 입이 맵지 않다고 하네요.
가글 색상은 초록색이에요. 사용해보니 정말 이렇게 입이 맵지 않고 달달한 가글은 오랜만이네요ㅋㅋ 최근 마지막으로 쓴 가그린이 리스테린이라 그런지 콜게이트
가글은 어린이 치약 쓰는거 마냥 달콤했습니다. 그래도 세정력이나 입안이 개운해지는 효과는 좋았어요. 매운 가글 싫어하는 분은 이 가글 좋아하실거 같아요. 싱가포르에서 가글 찾으시면 콜게이트 초록색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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