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경기도 지하철 타고 부천까지 가봄

예전에도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지하철에서 내린적이 있는데요. 다녀온지는 좀 되었지만 부천갈일이 있어서 부천가면서 기후동행카드로 하차를 해봤는데요. 기후동행카드로 경기도 지하철 부천에서 내려본 후기 간단하게 남겨볼게요~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지하철 타고 부천까지 가봄

친척 결혼식이 부천역 근처에서 열려서 부천까지 지하철 이용해서 갔습니다. 지난번에는 역곡역까지 갔었는데요. 이번엔 좀 더 먼 부천역까지 갔습니다.

부천역 가는중.. 저는 홍대 입구역에서 출발했고요. 기후동행카드로 승차를 찍고 부천역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지하철에서 내리면 역무원을 불러서 다른 교통카드로 찍었다 하차해야 하는데요. 저는 홍대입구역에서 부천역까지 추가요금까지 추가되어서 1,600원이 후불 교통카드로 찍혔습니다. 제가 이 짓(?)을 두번째 했는데요. 목적지가 경기도다 하시면 처음부터 기후동행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로 결제하는게 낫습니다. 역무원 부르고 다시 교통카드 찍고 시간이 꽤 걸립니다. 

이번에 역무원분께서 알려주신 새로운 정보(?)가 있는데요. 경기도 지하철에서는 기후동행카드 하차 태그 자체가 안되어서 하차 패널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두번 패널티 받으면 기후동행카드를 24시간 사용 못한다고 하니 조심하라는 얘기를 해주셨어요. 경기도 갈때는 목적지 잘 확인하셔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기후동행카드가 경기도까지 얼른 서비스가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지하철 타고 부천까지 가본 후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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