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충전 가능!!! 직접 해본 후기~

기후동행카드가 원래는 현금으로만 충전이 가능해서 상당히 불편했는데요. 그래서 충전기간 놓친 적도 있었답니다ㅠㅠ 이제 4/27부터 실물 기후동행 카드도 신용카드로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k패스와 기후동행 가격비교를 위해 이번달은 k패스를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이번에 친구가 기후동행카드 카드충전하는 현장을(?) 찍어보았어요.

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충전 직접 해봄!

우선 카드를 충전하는 곳에 올리고 교통카드 충전을 누릅니다.

역시 친구도 따릉이 미포함 요금을 사용하네요. 주변에 기동카 쓰는 애들 중에 따릉이 포함으로 쓰는 친구를 본 적이 없네요. 충전버튼을 눌러줍니다.

사용기간이 남았다고 알림 창이 뜨네요. 확인을 눌러줍니다.

기후동행카드가 드디어!!! 결제수단을 선택할 수 있네요. 현금 신용카드 삼성페이도 선택이 가능해요. 원하시는 결제 수단을 선택합니다.

신용카드를 카드리더기 투입구에 넣어줍니다.

감동적인 기동카 신용카드 충전의 현장…

기후동행카드 충전금액이 5만 원을 넘어서 서명까지 해주면 충전이 완료됩니다~! 요즘 누가 현금 들고 다니나요.. 기동카 도입할 때부터 이렇게 했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충전 아이폰인 분들은 귀찮지만 이렇게 충전을 해야 하네요.. 그래도 카드충전 되니까 더 편리해진 거 같아요~ 

지금 저는 기존에 쓰던 알뜰교통카드를 k패스 전환해서 사용 중인데 기후동행 k패스 비교해 보고 더 나은 카드를 써보려고 합니다. 확실히 무제한 기후동행 쓰다가 k패스로 넘어오니까 대중교통 아껴서(?) 타는 게 좀 답답하긴 합니다. 기후동행 충전도 편리해졌으니 비교해 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이상 기후동행카드 카드충전 후기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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