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초코 추천 민트초코 소주, 롯데 크런키 민트볼]후기

개인적으로 민트 초코를 좋아해서 기업들이 새로운 민초 제품을 내고 있는 게 좋다..! 하지만 민트 초코 소주는 너무 간게 아닐까 해서 내 돈 주고는 먹어볼 생각은 없었는데 먹을 기회가 생겨서 먹게 되었다. 

뭔가 두렵지만 패키지는 상큼한게 민트스럽다. 구매는 내가 한건 아니지만
민트 초코 소주는 편의점에서 1,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나는 소주병이 진로 소주처럼 하늘 색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내용물이 민트+하늘색이었다. ㅋㅋㅋㅋㅋ

맛은 정말 신기하게도 민트와 초코맛이 났다. 이게 바로 전문가들이 만든 기술력일까.. 놀라웠지만 나는 몇 모금 마시지 않았지만 지인분은 입에 맞으셔서 잘 드시더라..
나는 앞으로도 사 먹지 않을 듯. 친구들끼리 술 마시게 된다면 한 병쯤은 호기심에 마셔보는 건 괜찮지 않을까 싶다.

 

 

민트 신제품은 못참으니까22 이번엔 롯데 민트 초코볼 크런키를 구매했다.

민트초코볼 가격은 항상 애용하는 이마트몰에서 1,180원주고 구매함.
포장지부터 벌써 민트하다^^!

뒷면 영양정보 칼로리는 언제나처럼 무시!!ㅎㅎ

민트 초코볼 양은 (한국 과자라서 어쩔 수 없는 건지) 봉투에 꽉꽉 들어있는 정돈 아니다. 포장의 2/3정도 들어있는 느낌.
라이언 그릇에 몇 개 올려봤다. 패키지랑 비슷한 민트색에 벌써 떨리는군...^^

오메 사진이 흔들림.. 반 잘라도 봤는데 나름 패키지의 이미지와 비슷하다! 크런키 초콜릿 안에 들은 과자가 여기에도 들어있다. 크런키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스럽겠지만 나는 먹고 나서 안거라 좀 아쉬웠음..ㅋ

맛은 만족스러운 싸한 민트맛이 난다! 근데 민트 초코의 맛도 있지만 박하사탕의 박하맛도 느껴졌다. 박하사탕의 박하맛을 싫어한다면 이 초콜렛이 안맞을지도 모르겠다. 암튼 민트초코 덕후는 먹어봐도 좋을 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