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음식

[오리온 초코파이 민트초코 맛!]후기

브로콜리 2021. 7. 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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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본가로 다녀온 나는 엄마카드 찬스로 [오리온 민트 초코 초코파이]를 손에 넣었다!

가격은 내가 결제한게 아니라^^ 영원한 자취생의 동반자 이마트몰에선 
민트초코 초코파이 가격 2,980원 !!

 

 

초코야 민트해~ 이제 주변 반민초단도 민초단이 될 때가 됐는데... 
옆면의 민트초코 초코파이의 특장점이 쓰여있다.

 

칼로리는 눈 감자! 칼로리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 먹음!

 

넉넉한 유통기한~ 그리고 오리온 초코파이 민트 초코는 주니어 사이즈라고 한다.
실은 초코파이를 먹을 일이 잘 없으니까 말 안 하면 몰랐음.. 과자들 크기도 야금야금 줄어들기 때문에 찐 초코파이 정도 이 정도 사이즈입니다! 하면 그렇군요! 하고 별생각 없이 먹을 거 같거든요. 결론은 사이즈는 일반 초코파이보단 작은 걸로.

 

짧고 작은 손 기준 손가락 길이 정도 되는 사이즈이다. 아주 주관적인 기준...

 

입으로 와구와구 먹을 땐 민트크림이 잘 안 보여서 반으로 갈라봤다. (엄마 최애 그릇 포트메리온..)
겉의 초코 코팅은 초코파이와 다르게 민트 초코로 되어있고 마쉬멜로우 사이에 민트 크림이 앙증맞게 들어가 있다. 다행인 건 민트맛이 느껴진다는 거고 아쉬운 건 도전하는 대부분 민초 제품이 그렇듯 민트맛이 약하다는 것.. 새로운 민초 과자를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은 한 번쯤 구매해봐도 괜찮을 것 같다! (민트 초코 싫어하는 사람도 먹어봐도 될 맛!?) 나는 재구매는 안할거 같다~ 또 한정판이면 곧 사라지겠지...

그나마 제일 민트맛이 잘 나는 민트 과자는 허쉬 민트 웨하스 같다! 이건 가끔 생각나고 회사에서 간식 사주면 꼭 챙겨 먹기 때문ㅎㅎㅎ(tmi) 그래도 민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새로운 민트 제품이 나오는 건 대 환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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