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스프레이 혹은 마우스 스프레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저는 이번에 처음 사봤는데요. 주변에서 마우스 스프레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저도 뿌려주더라고요ㅋㅋ 양치질하기 힘들 때 사용하면 좋을 거 같아서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건 페리오 마우스 스프레이, 46cm 스프레이 롱래스팅이라는 제품이고요. 올리브영에서 할인하길래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올리브영 세일기간은 아니었을건데 페리오 마우스 스프레이, 46cm 스프레이 롱래스팅 이 제품이 세일가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정가는 4,200원인데 할인해서 3,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성비도 좋아서 페리오 마우스 스프레이로 구매했어요.
페리오 마우스 스프레이, 46cm 스프레이 롱래스팅은 의약외품이고요. 구강스프레이 사용방법은 식사 후 또는 대화 전 구강청정을 요할때 1~수회 구강내에 분무하면 된다고 합니다. 구취가 심할땐 여러번 뿌려도 되나 봅니다. 꿀팁!
페리오 마우스 스프레이 주의사항에보면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어 음주측정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네요. 가글도 음주측정할 때 영향을 준다고 들었는데 알콜이 들어가있는 제품은 다 비슷한가 봐요.
올리브영 세일가로 구매한 페리오 마우스 스프레이, 46cm 스프레이 롱래스팅 사이즈는 이렇게 얇은 틴트 같은 크기였고요. 딱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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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오 마우스 스프레이 46cm 스프레이 롱래스팅의 좋았던 점은 바로 뚜껑이 일체형 캡으로 되어있어서 분실의 위험이 적다는건데요. 뚜껑 잃어버리면 괜히 신경 쓰이는데 일체형이라 잃어버릴 걱정이 없어요. 뚜껑은 원터치로 열었다 닫을 수 있었습니다. 페리오 마우스 스프레이 사용감은.. 농축된 가글을 입에 뿌리는 느낌이었어요ㅋㅋ
확실히 화한 민트향이 납니다. 저는 한번만 뿌려야 하는 줄 알았는데 여러 번 뿌려도 괜찮나 봐요. 찝찝하면 몇 번 더 뿌려야겠어요. 양치질한 거 같은 극적인 효과는 아니지만 잠깐 입이 상큼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네요. 양치질 하기 힘들때나 입냄새 신경 쓰이면 사용해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상 페리오 마우스 스프레이 사용 후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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