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오전 없는 삶을 살고 있는데요^^.. 역시 백수신분으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건 쉽지 않네요. 새벽 늦게 잠들어서 오전이 거의 끝나갈 무렵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습관도 고치고 자기 전에 스마트폰 사용도 줄여보고자 알람시계를 구매하기로 결심했어요. 또 이런 잡다한 걸 구매하는데 다이소 만한 곳이 없죠. 바로 다이소에서 디지털 탁상시계라는 품명의 알람시계를 구매했어요.
가격은 3,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제 계획이 실패가 될 수도 있어서 저렴한 녀석으로 구매했습니다. (큰 그림)
다이소 알람시계 종류도 확인하세요. 정말 다양한 디자인의 시계들이 많아요. 탁상용 시계나 디지털시계등 필요하시면 다이소에서 한번 구매하는 거도 좋을 거 같네요.
3천 원짜리 시계인데 기능이 꽤 다양합니다. 온도기능이 있는지는 집에 와서 알았어요.
옆면에는 시계 사용 시 주의사항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사용전지는 AAA 건전지가 두 개가 들어가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건전지보다 작은 사이즈입니다.
구성품은 뽁뽁이에 쌓인 시계와 설명서가 들어있어요.
건전지는 따로 들어있지 않습니다.
설명서를 참고해서 시간도 맞춰주고 알람도 설정해 줬습니다. 사이즈는 저렴한 만큼 콤팩트한 사이즈입니다. 그래도 기능이 있을 건 다 있어요. 킹받는 알람소리도 8가지나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입맛 따라 골라서 설정할 수 있는 알람소리.. 베리굿
위에 버튼은 알람을 끌 때 사용하거나 버튼을 누르면 조명기 켜집니다. 스누즈 기능을 설정해 두면 5분 단위로 최대 3회 알람이 울립니다.
처음에 설정할 때 좀 헤매긴 했는데 몇 번 사용하니까 손에 익네요. 혹시 몰라서 알람시계 설명서도 찍어서 올립니다! 작지만 나름 알람시계구실은 잘 되는 다이소 알람시계예요. 저의 아침에 일찍 기상하고자 하는 원대한 계획은 잘 실천되고 있지 않지만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심플한 시계 찾으시면 다이소 알람시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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