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게 먹고 싶어서 이디야 배달을 시켰는데요~
배달 금액 맞추려고 담았던 과자가 꽤 맛있었어요!
바로 크리미초코 감자 쿠키라는 과자예요. 당연히 기대 안 하고 시킨 건데 괜찮아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가격은 2,500원입니다. 배달비 맞추기 아주 괜찮은 금액 ㅋㅋ
단짠하고 슬림한 두께라고 태그가 달려있네요^^
저 왼쪽 부분에 짱구 엉덩이 같은 절취선은 뭘까요...
정체는 나중에 공개하겠습니다.
이디야 스낵 쏘 테이스티 ~ ㅇㅈ
영양정보입니다. 단짠 하네요 칼로리는 360칼로리입니다.
빰.... 포장을 뜯어보니 낱개 포장된 과자가 가지런히 놓여 있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포장지 색상이 다름..
포장지를 뜯어보니!!!
아주 얇은 두께의 과자에요. 제가 어릴 때 초코 틴틴 덕후였는데(리뉴얼 된건 취급 안 함..)
거의 옛날 초코 틴틴에 근접할 정도의 얇기 같아요.
옛날 초코틴틴 주세요 해태...
ㅠㅠㅠ 후엥 진짜 맛있어요. 글 쓰니까 또 먹고 싶넴...
감자랑 초코랑 적당히 단짠하게 어울리고 얇은 두께의 식감이 너무 맛있네요.
정신줄 놓고 포장지 다 뜯어먹을 뻔..
다이제 씬 같은 얇은 과자도 맛있다고 소문이 났지만
이디야 크리미 초코 감자쿠키 식감과 두께가 저는 제일 좋네요.
그리고 위에 짱구 궁덩이 모양 절취선을 뜯으면 이런 식으로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당황
안에 플라스틱 과대포장까지... 흠 분리수거만 힘들지 않을까요ㅠ;;
불필요한 장치 같지만 맛있으니까 일단 모르는 척하겠습니다.
감자칩이랑 초코 조합을 불호하는게 아니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이디야 배달을 시키게 되면 또 구매할 것 같네요!! 저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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