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조금 나아졌지만 올해 초에 여드름이 너무 심해져서 처음으로 피부과에서 여드름약을 처방받았는데요. 거의 5만원 가까이 나온 먹는 여드름약과 바르는 약에 슬픔에 빠져있었어요.. 그러던 중 약국 카운터 옆의 작은 튜브형태의 핸드크림들이 잔뜩 쌓여있는 게 보이지 뭐예요. 가격도 너무 저렴했고 약국에서 파는 핸드크림은 믿을만하다고 생각되어서 여드름약을 사면서 함께 구매해 봤습니다. 제가 구매한 핸드크림은 고운손 핸드크림이고요. 가격은 2,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편의점이나 마트,약국 카운터 옆에 이런 제품들을 쌓아두는 이유가 다 있어요.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약국에서 구매한 3WB 고운손 핸드크림입니다. 번들거림 없는 촉촉한 사용감과 식물유래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설명되어 있네요. 그나저나 고운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