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울에 올라온 사촌동생과 밥을 함께 먹었는데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동생이 파이브 가이즈 얘기를 했어요. 웨이팅 하는 광경을 보니 내년에나 먹을 수 있겠다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찾아보니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여의도 파이브 가이즈는 테이블링 어플로 미리 예약을 해두면 된다고 하길래 한번 시도했습니다. 동생과 만나기로 한 시간이 열두 시쯤이어서 딱 그 시간쯤 입장이 가능할 시간대를 생각했어요. 10시에 예약 오픈인데 오픈시간에 예약하지 않고 테이블링에서 10시 25분쯤 예약신청을 했더니 딱 한시쯤 입장 가능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던 날짜 기준으로 점심시간 맞추려면 10시 24분에 예약 괜찮았어요. 저는 파이브 가이즈 테이블링 대기번호 554번을 받았어요. 파이브 가이즈 메뉴입니다. 웃겼던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