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도착시간이 새벽 시간대라 24시간 상시 체크인이 되는 캡슐호텔을 찾았다. The Pod 캡슐호텔은 24시간 상시 체크인 가능했고 여행 일주일 전에 예약했는데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었다. 그래도 이번에 숙소 예약하면서 예전에 다른 나라 갔을 때 숙소들 가격도 봤는데 확실히 싱가포르가 좀 비싸긴 한 듯. 나는 싱글 팟사이드 엔트리 (혼성 공용) (Single POD Side Entry - Mixed) 이 객실로 예약했고 54,000원 정도에 예약했는데 세금 및 봉사료가 거의 1만 원 정도가 붙어서 64,000원 정도에 숙소예약을 했다. 새벽에 도착했는데 상주하고 계시는 직원분이 체크인 도와주셨다. 그리고 숙소 투어도 함께 해주셨다. 왕친절! 카드키로 문 열고 카드키를 대면 문이 잠기는 사물함도 있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