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초밥이 먹고 싶어서 친구들이랑 초밥을 먹긴 했는데요. 맛집을 알아보지 않고 아무 초밥이나 시켜 먹었더니 생각보단 좀 아쉬웠어요. 그래서 초밥생각이 계속 났답니다. 결국 집 근처에 종종 시켜 먹었던 참치집의 초밥을 시켜 먹었는데요. 먹자마자 여기서 배달시킨 초밥이 정말 맛있는 거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제가 주문한 초밥은 오류동역 근처에 위치한 남길참치의 오늘의 초밥입니다. 배민으로 포장/배달이 가능하고요. 저는 집과 멀지 않아서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한 후 직접 포장해왔습니다. 오류동 초밥 남길참치 메뉴입니다. 가게 밖에 커다랗게 붙어있어서 초밥 기다리면서 찍었어요. 그런데 여기서도 물가가 미친 듯이 올랐다고 느껴지는 게 제가 2월에 초밥을 시켰었는데 지나가다 보니까 가격이 다른 거예요. 역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