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서촌투어를 하고 종로에서 다양한 곳을 들렀네요. 밥 먹고 소화시킬 겸 뭐 할지 고민하다 오랜만에 놀숲에 방문했어요. 저희가 저녁으로 먹은 종로 명륜진사갈비 가게 바로 근처에 놀숲이 있더라고요! 최고의 동선이라고 생각하며 바로 방문했습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놀숲의 노란 간판~ 얼른 들어오라는 입간판도 보이네요. 들어가자 마자 만화책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놀숲 가격입니다. 카운터 앞에 놀숲 이용요금과 카페 메뉴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저희는 배가 아주 불렀기 때문에 세트메뉴가 아닌 이용권만 결제를 하려고 했지만 주말엔 세트메뉴만 결제가 가능하다고 하셔서 A세트(1시간+음료)를 주문했답니다. 한 시간 기준 5,500원이에요.놀숲 올때마다 헷갈리는 게 놀숲은 후불요금제 인걸 항상 깜빡해요. 스톱워치와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