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잠실에서 친구 애기 돌잔치가 끝나고 방문했던 롯데월드몰 노티드 월드입니다. 보통 노티드가 아니고 노티드월드인 이유는 뭘까요. 일단 규모는 굉장히 커서 놀랐습니다. 그만큼 주말에 자리 잡는 것도 주문하는 것도 쉽지 않았어요.이번에 예전엔 못 봤던 컵케이크도 판매하더라고요. 비주얼 너무 예쁘지 않나요. 엄청 화려해서 외국 카페 쇼케이스 찍은 줄 알았어요.역시 노티드의 시그니처 크림도넛도 보여요. 예전에 민트초코 먹고 싶었는데 단종된 건지 없어서 못 먹었었거든요. 이번에 갔더니 있어서 드디어 노티드 민트초코를 먹을 수 있었어요.매장 내부는 층고가 엄청 높았고요. 석촌호수 뷰의 창가 자리가 좋았었는데 저기는 앉는 게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2층도 있었고 복층처럼 한 칸 더 올라가면 앉을 수 있는 좌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