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타코야키 맛집 찾아보니 아무거나 먹으면 맛이 별로라고 해서 맛집을 찾아봄. 우메다역 쪽에 있는 하나다코라는 타코야키 집이었음. 네기타코는 찾아보니 파를 토핑 한 타코야끼 라고 한다! 간판은 이렇게 생겼음. 위치는 한큐백화점 쪽인가.. 식당가들이 있는 골목 들어가는 코너에 있었다. 나도 길 헤매서 설명은 못하겠다. 역시나 맛집답게 줄이 길었고요. 한국인도 짱 많았습니다. 직원분이 줄 안내해 주시고 메뉴판도 쥐어주셨다. 구글번역기 돌리니 제일 위에 있는 두 개 메뉴 중 오른쪽 하얀 마요네즈가 올라간 게 네기 타코였다. 10개 주문했음. 테이크아웃인지 먹고 갈 건지 얘기해 달라고 해서 매장이 있는 줄 알고 먹고 간다고 했더니 바로 타코야끼 굽는 정면 좁은 공간에서 서서 먹는 거였다ㅠㅠ 타코야키 불판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