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부터 마라탕이 먹고 싶었는데요. 월요일부터 마라탕 먹고 싶다고 또 친구한테 노래를 불렀더니, 먹고 싶을 때 먹어야 나중에 생각이 안 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 바로 오늘 먹어야겠다 결심하고 근처 마라탕집으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제가 방문한 마라탕집은 서울 오류동 일품 마라탕집입니다. 예전에도 포장하러도 몇번 들렀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재방문했어요. 가게 자체는 크지 않습니다. 가게 내부도 혼밥 하기 좋게 되어있어요. 오류동 혼밥집으로도 추천드려요. 혼밥 하는 분들도 몇 분 계셨고, 저처럼 포장 기다리는 손님들도 있었습니다. 일품 마라탕 셀프뷔페입니다. 일반적인 마라탕집처럼 먹고 싶은 재료를 담아서 무게 재서 계산하는 방식이에요. 서울 오류동 일품마라탕 메뉴입니다. 마라탕은 100g당 1,900원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