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 유명한 감자탕이 있는 건 알았는데요.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갈 생각을 못했는데 최근 다녀왔어요. 제가 어디 다녀온다고 친구들이 먼저 웨이팅하고 있었는데요. 이른 저녁시간이라 생각보단 웨이팅이 길지 않았어요.네.. 사진엔 잘려있지만 웨이팅 줄이 있습니다. 그래도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더라고요.소문난 성수 감자탕 웨이팅 번호표는 없고 온 순서대로 줄 서서 기다리면 됩니다. 혼밥도 가능한지 1인전용석도 있네요. 좋은데요?! 그리고 일행이 모두 와야 입장이 가능해서 좀 기다렸다 들어갔어요.저희는 별관으로 안내받았는데요. 역시 맛집답게 별관도 있습니다.소문난 성수감자탕 메뉴입니다. 저희는 4명이서 중자 시키고 볶음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직원분이 4명이면 대자 시켜야 한다고 하셔서 대로 시켰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