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카카오 먹통 사태랑 블태기가 겹쳐버려서 블로그 포스팅을 일주일 쉬었다. 원래 글을 자주 쓰지 않았지만 올해 2월부턴 블로그 살려보고자 포스팅을 자주 하는 버릇을 들였는데 드디어 블태기가 왔다. 솔직히 지난달부터는 쫓기듯 글 쓴 듯.. 예약 포스팅도 좀 해뒀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1일 1포스팅 하는 게 좋다곤 하는데 핑계지만 일이랑 병행하기에는 힘들어서 타협한 게 1주 3포스팅 월수금으로 올리기었음. 7월 전까지는 중구난방으로 포스팅하다가 7월부턴 월수금 맞춰서 포스팅했었다. 블로그 달력에 포스팅 날짜가 월수금 찍히는 재미로 퀘스트 깨듯 포스팅을 했다^^.. 그런데 이마저도 블태기 앞에선 소용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찾아온 문제의 그 사건.. 카카오 먹통 사태 이후 카카오가 서비스하는 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