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양꼬치 회식을 한다고 하셔서 쫄래쫄래 따라갔다 왔었는데요. 남구로에 위치한 대원꼬치포차라는 꼬치집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회사 중국직원분들이 새로 발견한 맛집이라고 하셔서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냉큼 합류했습니다. 대원 꼬치포차입니다. 매장은 테이블이 네 개가 있었고 좀 협소한 편이긴 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땐 저희 빼곤 다 중국분들인 거 같았어요. 중국여행을 가지 않아도 중국에 여행 온 기분이 들어요. 남구로 맛집 대원 꼬치포차 메뉴입니다. 중국어 메뉴판에 당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옆에 한국어로도 메뉴 설명이 되어 있었어요. 제가 중간에 합류했는데 이미 꼬치를 잔뜩 시켜두셨더라고요ㅋㅋㅋ 양꼬치는 물론 다양한 꼬치들을 시켜두셨습니다. 이 꼬치는 저도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요. 설명해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