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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스바이더베이 2

싱가포르 여행기 Day2-2 가든스 바이 더 베이(플라워돔), 클락키, 동방미식

5/1) 2023.4.30~5.7 (6박 8일) 혼자서 싱가포르 여행, 두서없음 주의 가든스 바이 더 베이(플라워돔) 유튜브에선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가면 플라워돔을 먼저 보고 클라우드 포레스트를 보라고 추천했지만 우리는 클라우드 포레스트 먼저 보고 플라워돔으로 향했다. 플라워돔은 2015년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 최대 유리온실이라고 한다. 화려한 꽃들이 많았음. 그리고 확실히 클라우드 포레스트 보단 플라워돔의 에어컨이 더 빵빵했다. 시원~ 서늘~ 열기구랑 나무가 예뻐 보여서 한컷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포켓몬이 등 위에 짊어지고 있을 법한 거대한 야자수도 보였다. 잎 바로 밑에 신기한 모양의 형태는 뭘까 고민했었음. 친구랑 얘기하다 보니 위에 잎사귀를 자르고 남은 흔적 같다고 결론내렸다. 작은 아씨들에서 싱..

싱가포르 여행기 Day2-1 친구집으로, TWG Tea Garden 브런치, 가든스 바이더 베이(클라우드포레스트)

5/1) 2023.4.30~5.7 (6박 8일) 혼자서 싱가포르 여행, 두서없음 주의 싱가포르 혼자여행 두번째 날이다. 하루 묵었던 캡슐호텔을 나와서 친구집으로 갈 그랩을 잡았다. 주소를 잘 찍은 거 같은데 그랩 기사가 내가 묵은 호스텔 쪽을 못 찾더라. 전화가 왔는데 역시나 짧은 영어로는 내 위치를 설명 못했다. 대충 들어보니 내가 묵은 캡슐호텔 건너편 호텔 로비에 있다고 함. 건너편이란 단어를 몰라서 영어 포기하고 몸으로 때우기로 했다. 내가 거기로 가겠다고 하고 위 사진의 육교를 24인치 캐리어 들쳐매고 건너갔다. 나중에 친구한테 반대편을 영어로 뭐라 하냐고 물어보니까 opposite어퍼짓!! 이라고 함. 다음엔 꼭 어퍼짓 써먹길^^!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날은 기사가 오래 기다려서 그런가 보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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