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벚꽃 필때쯤 고향에서 서울 놀러온 친구들과 방문했던 용산 도토리 카페입니다. 용산 도토리카페 들어봤는데 유명세대로 웨이팅도 엄청났던 기억이 나네요. 간단하게 리뷰해볼게요.용산 도토리 카페 외관입니다. 동화속 집같아요. 웨이팅이 좀 길어서 대기 걸어두고 용리단길 구경하면 딱이에요. 그런데 제가 이날 폰번호를 잘못적어서 못들어가는줄 알았는데 직원분이 이해해주고 들여보내줘서 다행이었습니다.. ㅠㅠ용산 도토리 카페메뉴입니다. 작년메뉴라 올해 가격이 올랐는지는 모르겠네요..저희는 라이브 그릭요거트 홍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비타민샤워 주문했어요.그릭요거트 만드는 곳인듯..빵종류도 다양했구요. 중간중간 토토로 같은 인형 귀엽네요.주문한 그릭요거트와 음료입니다.용산 도토리 카페 솔직히 가격대도 있는편이고 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