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다녀왔던 당산역 카페인 맨홀커피..카페가 지하에 있었지만 컨셉이 확실한 느낌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평일 방문인데도 손님이 꽤 많았었어요.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아짐..카페 내부는 해리포터 영화의 한 장면같은 분위기었습니다.좌석은 꽤 많았지만 금방 차더라고요.당산역 카페 추천으로 좋은 맨홀커피의 메뉴입니다.메뉴판도 평범하지 않네요.겨울이라 그런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장식이 있었어요.해리포터 기숙사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초콜릿도 함께 나왔고요.커피맛도 무난하게 맛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가격대는 좀 있었지만분위기좋은 카페 찾으시면 맨홀커피 한번 방문하는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