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기 전에는 자주에서 구매한 자주 방석을 썼었는데요. 얇고 좋았지만 극세사처럼 털이 달려있어서 여름에는 좀 더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 이사오고 다이소 방석은 어떤지 궁금해서 한번 구매해봤는데요. 반년정도 써본 다이소 방석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다이소 방석 종류들도 한번 확인하세요~ 메모리폼 허리 쿠션도 있고요. 푹신해보이는 방석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다이소 여름방석으로도 좋은 메쉬소재 방석도 있길래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저는 너무 두꺼운 방석은 밀리고 안정적으로 앉아있기 힘든 느낌이 있어서 기능성 방석같은게 아니면 차라리 얇은 방석이 좋은거 같더라고요. 시어커서 소재인 가벼운 방석 제품도 방석이 얇아보여서 좀 고민했었어요.
결국 제가 구매한 다이소 방석은 품명 가벼운 쿠션 사각방석이라는 제품입니다. 방석 파란 격자 줄무늬와 가장자리의 노란 테두리가 깜찍하다고 생각했어요.
뒷면 품명은 또 다르네요. 플로리체크_사각쿠션방석 가격은 2,000원이고요. 다양한 패턴의 방석이 있었습니다. 제가 고른 패턴이 그나마 무난해 보여서 이걸로 구매했어요. 제조국은 인도입니다. 인도에서 온 방석~ 겉감은 면 100%네요.
제가 구매한 다이소 방석을 집 의자위에 올려본 모습입니다. 방석 비주얼은 상큼귀여워서 합격입니다.
다이소 방석의 뒷모습이에요. 뒷면은 샛노란색의 방석입니다. 가벼운 쿠션 사각방석 약 반년정도 사용해본 후기는요. 딱 가격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방석 쿠션부분은 저렴한 느낌의 쿠션이라고 느껴져서 앉아있을때 편하다고는 할 수 없고요. 다이소 2천원짜리 방석에 좋은 퀄리티를 바라는건 좀 어려운거 같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앉아있는게 아니라면 아직까지는 방석의 기능을 잘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2천원짜리 방석이라니 가성비하나는 정말 좋습니다. 퀄리티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론 디자인이 예쁜 방석을 구매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이상 다이소 방석 플로리체크_사각쿠션방석 사용후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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