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창 살뺄때 다이어트 간식 추천으로 유명한 다크초콜릿을 종종 사먹었는데요. 요즘엔 폭주기관차 마냥 먹다가 기왕 먹을꺼 다이어트 간식으로(?) 먹자 해서 구매한 다크초코인 리터 스포트 초콜릿, 카카오 셀렉션 엑스트라 인텐스 81%를 구매해봤습니다. 저는 마켓컬리에서 구매했고요. 아래 링크에서 구매했어요. 가격은 4,480원에 구매했고 다른 다크초코에 비해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리터 스포트 초콜릿은 이번에 처음 먹어본 초콜릿인데요. 독일 대표 초콜릿이라고 합니다. 카카오 셀렉션은 카카오 원산지와 함량에 따라 종류가 여러개 있었는데요. 저는 81% 다크초콜릿을 구매했어요. 제가 구매한 리터 스포트 초콜릿 81%는 가나에서 생산된 카카오가 사용되었어요.
리터 스포트 초콜릿 다크초코 81% 뒷면 영양정보입니다. 총 내용량 100g에 585칼로리이고요. 당류는 16g이 들어있습니다. 제가 먹어봤던 다른 다크초코 80%대 초콜릿도 비슷한 당류가 들어있네요. 다른 다크초코 리뷰는 포스팅 아래에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제품 뒷면의 점선을 그림처럼 부러트리면 패키지가 깔끔하게 뜯겼어요.
쉽게 뜯겨진 초콜릿...
리터 스포트 초콜릿은 처음보는 초콜릿의 형태였어요. 보통 얇고은 초콜릿이라면 리터 스포트 초콜릿은 납짝하지 않고 상당히 도톰한 두께의 초콜릿이었는데요. 이게 마구먹기엔 좋은데 초콜릿 조각내는데 좀 힘들더라고요. 열심히 조각내서 냉장고 보관했다가 간식으로 먹을 예정입니다.
리터 스포트 초콜릿 후기는요. 개인적으로는 좀 실망이었습니다. 왜냐면 식감이 살살 녹는 초콜릿 맛이 아니고 준초콜릿 처럼 미끄덩한 느낌이더라고요. 마켓컬리 후기에도 비슷한 후기가 있던데 저는 처음 먹어보는 초콜릿이라 비교군이 없네요.
그래서 예전에 포스팅했던 다크초코 포스팅에서 성분도 확인했는데 코코아매스랑 코코아버터 함량도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리터 스포트 초콜릿의 매력인건지.. 가격이 좀 저렴해서 그런건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ㅠㅠ 아무튼 아무래도 제일 최근에 먹은 휘태커스 다크초코가 제일 맛있었던거 같아요. 이상 리터 스포트 초콜릿, 카카오 셀렉션 엑스트라 인텐스 81% 다크초콜릿 후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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