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기념으로 오랜만에 파주 여행을 같이 갔었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홍대에서 감자탕 때리고 2차로 갔던 홍대역 2번 출구점 할리스~ 할리스는 바닐라딜라이트가 맛있어서 예전에 자주 갔었는데요. 오랜만에 할리스 방문했습니다. 방문한 김에 할리스 메뉴와 가격 정리해 봤으니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 주세요~
할리스 디저트메뉴
할리스 커피에도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할리스 디저트로 생크림 카스테라나 뉴욕치즈케이크 티라미수 딸기 치즈케익등이 있었어요. 저희는 딸기 치즈케익 쏘스윗박스와 티라미수 쏘스윗박스를 구매했어요. 티라미수는 투썸플레이스 디저트가 생각나는 비주얼이었어요.
프레즐이나 퀘사디아, 크로크무슈, 스콘등 빵 종류도 판매하고 있으니 확인하세요~
할리스 음료메뉴
할리스 메뉴 중 커피와 콜드브루 메뉴입니다. 할리스는 아메리카노 레귤러가 5천 원이네요. 제가 맛있게 마신 할리스 바닐라딜라이트도 보이네요. 레귤러 사이즈 기준 6,200원입니다. 바닐라딜라이트는 디카페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할리스 메뉴에 스페셜 티 종류와 초콜릿도 확인하세요. 저는 민트초코를 주문했습니다.
할리스 커피의 할리치노와 주스 스파클링 메뉴입니다. 처음엔 민트 초코칩 할리치노를 주문하려다 민트초코로 주문했습니다. 계절 생과일주스로 보이는 토마토 통통주스 이름이 귀엽네요ㅎㅎ
할리스 음료 시음
제가 주문한 민트초코 음료입니다. 민초 위에는 휘핑이 올라가 있고요. 적당히 호불호 없는(?) 민트맛이 나는 민트초코라떼였습니다. 가끔 민트향이 화하고 진한 민트초코들이 있는데 할리스 민트초코는 딱 생각하던 맛의 민트초코라떼였어요. 생크림도 괜찮았고 음료안에 갈려진 초코들이 씹혀서 식감도 좋았습니다. 민트초코 좋아하시면 추천드리고요.
친구가 시킨 바닐라딜라이트크림 라떼에는 바닐라 딜라이트 위에 크림과 귀여운 곰쿠키가 올라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주문했던 할리스 디저트인 딸기 치즈케익 쏘스윗박스와 티라미수 쏘스윗박스는 저는 둘다 괜찮았는데 친구는 딸기 치즈케이크는 좀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딸기 치즈케이크는 호불호 갈리는 거 같으니 할리스 디저트 추천으로 무난한 티라미수 추천드립니다~ 제가 주문한 민트초코 음료입니다. 이상 할리스 메뉴와 가격 정리 및 할리스 홍대역2번출구점 방문 후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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