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추천제품 [간편하게 바삭 유린기] 후기

저는 요즘 마켓컬리랑 쿠팡 로켓 프레시를 번갈아가면서 장을 보고 있는데요. 이번에 오랜만에 마켓컬리에서 장보면서 새로 알게 된 마켓컬리 유린기를 구매해봤어요! 마켓컬리 추천 제품으로 이미 유명하더라고요. 마켓컬리 오래 이용했는데도 아직 도전 안해본 제품이 많네요 ㅋㅋ 후기도 너무 좋아서 기대하면서 구매해봤습니다:)

마켓컬리 자체 제작 상품인 거 같아요~
가격은 8,800원입니다.

뒷면 영양정보입니다~

제품을 열어보니 고기가 들어있는 봉투 하나 소스가 들어간 봉투가 하나 두 개가 들어 있어요~

오 커다란 닭튀김 두 덩이가 들어있어요~ 지파이를 닮은 거 같기도 해요!

저의 자그마한 2L 에어프라이어에 튀김을 넣어줍니다. 두개는 못 돌릴 크기네요 ㅋㅋ
조리예를 보니 180도에서 예열하고 18~20분 돌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귀찮아서 예열은 안 하고 20분 정도 돌려주었습니다. 튀김이 정말 빠삭하게 구워져 나왔어요~

후기를 맹신하는 저는 샐러드를 곁들여서 먹으라고 해서 함께 준비했습니다. 보통 유린기 밑에 채소를 깔고 소스를 붓던데 저는 이번엔 탕수육 찍먹처럼 따로 준비했어요. 남은 한 덩이는 정석대로 먹어봐야겠어요.

정말 바삭해 보이는 비주얼의 유린기~!!

채소랑 곁들여 줍니다. 같이 동봉되어 있는 소스도 새콤달콤하고 샐러드와 바삭한  닭튀김이랑 정말 잘 어울렸어요~~ 소스 양도 넉넉해서 좋았어요. 닭다리 살도 부드럽고 쫄깃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겉바속쫄~ 중식당 가지 않고 집에서 간편하게 유린기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만족스러워서 재구매 생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