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지는 좀 되었지만 파르페를 맛있게 먹어서 포스팅해봅니다~ 바로 합정의 수택이란 곳인데요. 친구랑 합정에서 갈만한 디저트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푸딩과 파르페를 많이 시켜 먹더라고요. 친구랑 일본 다녀온 생각도 나고 푸딩과 파르페를 하나씩 먹을 생각으로 방문했습니다. 일본에 여행 온듯한 느낌이 나네요. 처음에 방문했을 때 만석이라 웨이팅을 했어요. 앞에 아무도 없었지만 대기 시간이 좀 있었어요.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전화받고 들어갔습니다! 합정 수택 가게 내부입니다. 엄청 크진 않았지만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였어요. 합정 수택 메뉴입니다. 디저트뿐 아니라 음식들도 팔고 있었어요. 후기를 보니 음식 냄새 때문에 좀 힘들다는 후기도 봤는데 저는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어요. 원래는 딸기파르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