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친구랑 한강까지 자전거를 타고 간 적이 있는데요. 그때 자전거를 탄 거리가 거의 10km 정도였는데 하수인 저의 한계는 거기까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때 처음으로 알게된게 있는데요. 자전거를 오래 타게 되면 바로 안장통이라는 통증이 있다는 거였어요. 거의 한 시간을 자전거를 타본 적은 그때가 처음이라 잘 몰랐는데 엉덩이 뼈 부분이 정말 아픈 거예요. 게다가 최근엔 따릉이를 안 타서 몰랐는데 친구가 탄 따릉이를 앉아보니 안장이 굉장히 푹신하더라고요. 제가 타는 자전거 안장이 딱딱한 안장이었던걸 그때 처음 알았어요 그때 지옥의 라이딩 이후 바로 검색해서 쿠션 자전거 안장을 바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건 라르고 푹신한 메모리폼 무통증 젤 쿠션 자전거 안장이라는 제품이고요. 네이버로 사려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