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이렇게까지 와플을 찾아먹진 않았는데 송내역 와플을 만나고 나서부터 와플에 진심인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와플이라곤 없던 오류동에 최근 와플칸이라는 와플집이 생겼어요. 와플칸을 안지 얼마 되지 않긴 했지만 새로운 와플집이라니 꽤 기대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근본은 생크림와플이라고 생각해서 주저 없이 생크림와플부터 먹어 볼 생각을 했습니다. 오류동 와플칸은 와플뿐 아니라 커피나 카페메뉴들도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도 2천원으로 아주 저렴하네요. 매장내부는 생긴지 얼마 안 되어서 깔끔하고 사람도 적었어요. 저같이 포장손님이나 배달손님이 많아 보였습니다. 와플칸 이용백서가 있네요. 와플칸은 빵을 많이 구워두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15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저는 주문하려고 했던 생크림와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