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류1동 주민센터를 지나가면서 기둥에 오류1동 작은도서관이라는 간판을 봤는데요. 주민센터 건물이 새로 생기면서 작은 도서관도 주민센터 건물로 들어온거 같더라고요. 서울에 살면서 제일 아쉬운 게 도서관인 거 같아요. 확실히 지방에 비해 동네에 큰 규모의 도서관을 찾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 곳곳에 작은도서관이 있지만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아서 직장을 다닐땐 이용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있어서 오류1동 새마을 작은도서관에 방문해 봤어요. 오류1동 새마을 작은도서관 가는 길은 사진의 계단으로 가는 것보단 우측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가는 게 좋습니다. 5층에 내리면 사무공간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은 오류1동 새마을 작은 도서관이 보입니다. 작은 도서관은 자원봉사자로 운영..